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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22일
 

민족의 수치도 모르는자들의 흥정놀음

 

지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의 정식 발효일이 박두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민주개혁정당들과 남조선각계가 그를 적극 지지해나서고있다.

그러나 《바른미래당》은 협정파기결정철회를 압박해나서는 미국에 굴복할 필요는 없지만 일본과의 갈등은 슬기롭게 해결하면 협정을 유지할수 있다는 지극히 우유부단하고 투항주의적인 립장을 취하고있다.

그 어느 정당에 발을 잠그고 정치활동을 하든 민족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정해나서며 더더욱 오만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에게 징벌을 안겨야 한다.

일본이 지난 시기 우리 민족에게 이루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들씌운 죄악의 나라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오늘까지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거부하다 못해 도리여 저들의 범죄사실을 부정하면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이와 함께 저들의 범죄적인 침략력사를 력사교과서들에서 지워버리면서 독도강탈과 재침책동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의 정식 발효일이 가까와올수록 아베패당은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철회하지 않으면서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라고 훈시질까지 해대고있다.

과연 무엇때문이겠는가.

그것은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해서라도 협정파기결정을 철회시키고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다시 열어 조상들의 죄악에 찬 력사를 딛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자는데 있다. 일본반동들이 여전히 과거의 식민지종주국처럼 행세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을 우롱, 멸시하는 오만성을 버리지 않고 뻣뻣하게 나오고있는데는 《자한당》과 《바른미래당》 같은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이 아직도 남조선에 득세하고있기때문이다.

《바른미래당》이 이러한 리치도 모르고 협정파기결정문제가 무슨 흥정거리나 되는듯이 왜나라족속들과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해야 한다.》, 《협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는것은 민심을 거역하고 민족을 욕되게 하는 어리석은 반역행위로 된다.

일본으로부터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 민족의 존엄을 되찾으려는것은 남조선인민들만이 아닌 온 겨레의 의지의 발현이다.

민심을 떠난, 민족을 떠난 정치인, 정당은 력사의 버림을 받기마련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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