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08(2019)년 12월 2일
 

깨여진 기성관례

 

1970년이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마다 신년사를 새해 첫날 0시에 하군 하시였다. 이것은 하나의 굳어진 기성관례로 되여왔다.

그런데 주체59(1970)년 1월 1일부터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아침 9시에 신년사를 하시게 되였다.

어찌하여 기성관례가 깨여졌는가.

그해 1월 2일 아침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한 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그가 올리는 새해인사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제 수령님께서 하신 신년사를 인민군부대들에서 다 청취했는가고 물으시였다.

다 청취했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수령님의 신년사를 밤에 청취하던것을 아침에 하기로 한 당의 조치에 대한 군인들의 반영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군인들이 다 좋아한다고 보고드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어제 점심시간에 자신께 신년사를 1월 1일 아침에 하니 피곤하지도 않고 참 좋다고 하시였다고, 자신께서 바라는것이 그것이였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년사를 밤에 하는것은 우리 식이 아니라고, 자신께서는 지난 시기 수령님께서 밤늦게 신년사를 하시고 아침에 몹시 피로해하시는것을 볼 때마다 이 낡은 관례를 결정적으로 깨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고 하시며 이렇게 교시를 이으시였다.

신년사를 아침에 하도록 한것은 천백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뒤늦게 조치를 취한것이 죄스러울뿐입니다.

신년사를 아침에 하게 됨으로써 수령님의 피로를 덜어드릴수 있게 된것이 제일 좋습니다. 나는 수령님의 피로를 덜어드릴수 있는것이라면 그 어떤 국제관례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두 우리 식으로 고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 굳어졌던 기성관례가 깨여졌구나! …)

일군은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했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