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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6일
 

계파갈등의 장본인

 

최근 《자한당》내부에서 《혁신》과 《통합》, 당권장악문제를 둘러싼 계파간의 갈등과 대립이 격화되고있다.

이전 법무부 장관 조국사퇴 이전까지만 하여도 문재인《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당이 뭉쳐야 한다고 떠들던 《자한당》의 각 파벌들이 깊숙이 감추었던 송곳이를 다시 드러내고있다.

최근에 들어와 김무성을 비롯한 비박근혜파들이 정치초년생인 황교안으로는 《총선》을 치를수 없다고 하면서 당지도부에 대한 전면공격에 나서고있는데 바빠난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체질개선》의 불가피성에 대해 력설해대면서 구세력을 몰아내고 자기 지반을 닦기 위한 《대대적인 물갈이》에 진입하였다.

그러나 친박근혜파들은 《박근혜탄핵에 동조한 배신자들》부터 먼저 당에서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황교안에게 공격의 화살을 날리고있으며 비박근혜파들은 당지도부가 아직까지도 박근혜탄핵타령만 늘어놓고있는데 실망하게 된다고 하면서 황교안이 내든 《혁신안》을 계파갈등을 부추기는 《분렬안》이라고 몰아대고있다.

결국 황교안은 10월중순부터 세워놓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일정을 강행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어떻게 하나 달아오른 집안분위기를 눅잦혀보려고 무진 애를 써대다 못해 그 무슨 보수재건을 위한 《보수대통합》에 미쳐돌아치고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친박근혜패거리들속에서는 《뭉쳐보아야 매일 싸움만 할텐데 차라리 모이지 않는것이 낫다.》, 《박근혜탄핵에 동조한 황교안은 〈배신자〉이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한편 비박근혜세력들은 또 그들대로 《황교안이 있는 한 당의 앞날을 기대할수 없다.》, 《황대표, 박근혜특등부역자》라고 하면서 황교안에게 로골적으로 등을 돌려대고있다. 《보수를 대표할 거목》으로 믿고 황교안의 뒤만 졸졸 따르던 《자한당》의 어중이떠중이들까지 각자도생을 꿈꾸고있는 형편이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자한당》이 《통합》문제를 놓고 친박과 비박사이의 뿌리깊은 계파대결이 재현되여 황교안을 위협하고있다, 《자한당》의 계파간 싸움은 황교안체제의 붕괴를 의미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한편 남조선 각계층은 《자한당》이 내들고있는 《혁신》과 《통합》은 빈말에 불과하다, 황교안자체가 계파간 갈등의 불씨가 되고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옳은 말이다.

《정치도 경제도 법도 모르고 아는것이란 하나도 없는 황교안이 당에 들어온 후 한 일이란 박근혜때문에 쫄딱 녹아난 당을 깨깨 망쳐놓은것뿐이다.》, 《황대표의 망언과 무지무능으로 당지지률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장외투쟁〉은 〈자한당〉해체기운으로 확산되고있다. 황교안이 있는 한 당의 미래는 없다.》…

허무와 절망, 탄식으로 얼룩진 이 말들은 갈데까지 다 간, 제명을 다 산 《자한당》 대표 황교안의 가긍한 처지를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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