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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3일
 

빼앗긴 혈세, 찢겨진 존엄을 되찾아야 한다​

 

조선봉건왕조시기 한 시인은 온갖 가렴잡세로 백성들의 등껍질을 벗겨먹는 탐욕스러운 관료배들을 타매하여 이런 시를 지은 적이 있었다.


고간의 쥐들도 배부르면 먹기를 그만두는데

대체 네놈들은 얼마나 크길래

먹고 먹고 또 처먹어대느냐


비록 과거사의 한 단면이지만 오늘 남조선에서 이러한 현실이 반복되고있다.

지금 미국은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3차회의를 앞두고 남조선당국에 더 많은 분담금을 섬겨바칠것을 강박하고있다.

미국언론매체들이 이전에 《남조선은 미국을 과도하게 리용해왔으며 미국을 벗겨먹는다, 미국이 남조선과 손해보는 거래만을 하고있는데 남조선이 1년에 600억US$를 낸다면 괜찮은 거래로 볼수 있다.》고 한 미국대통령의 발언내용을 공개하는가 하면 미국고위관리들이 련일 남조선당국을 닥달질하고있다. 이것은 탐욕스러운 미국의 강도적본성을 드러낸것인 동시에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남조선미국관계에서 벗겨먹는것은 남조선이 아니라 미국이라는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은 해마다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남조선으로부터 막대한 미군유지비용을 뜯어내고있으며 여기에 오물처리, 세탁, 환경정화 등 각종 명목의 돈까지 합치면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 뜯어낸 돈이 쓰고 남아 2019년 현재 수십억US$에 달하는 자금을 은행에 적립금으로 쌓아두고있다.

그러고도 모자라 전략자산전개비용, 합동군사연습비용 등 무려 50억US$를 《방위비분담금》으로 섬겨바칠것을 강박하고있다.

전문가들의 추산에 의하면 이만한 비용이면 남조선청소년학생들의 전면무상급식과 수많은 일자리를 마련할수 있다고 한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철두철미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의 걸림돌, 전쟁의 온상에 지나지 않는다. 한시바삐 들어내야 할 이런 페물같은 집단을 위해 남조선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혈세를 강탈당하는것은 수치이고 굴욕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강박에 《수용가능한 합의》요 뭐요 하면서 쩔쩔매고있다. 상전을 하내비처럼 여기며 인민들의 혈세를 더 많이 섬겨바칠수록 미국의 전횡은 날로 더욱 우심해질것이며 식민지노예의 올가미는 더 바싹 조여지게 될뿐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예속적이고 굴욕적인 불평등한 협정 철페의 구호를 들고 반미투쟁을 과감히 벌리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김 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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