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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1일
 

민심은 천심

 

최근 남조선각지에서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 1년과 광주학생사건 90년을 계기로 대중적인 반일투쟁과 보수적페청산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 1년을 계기로 부산에 있는 일본령사관앞에서 진행된 대규모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판결이 판결로만 남아서는 안된다, 판결이 실제적으로 리행되고 더 나아가 모든 피해자들이 사죄와 배상을 받을수 있게 하는것이 우리 후세에게 남겨진 의무》라고 주장하면서 반일구호들을 웨치였다.

한편 광주학생사건 90년을 계기로 서울에서 열린 기념대회에 참가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은 《적페의 근원, 친일적페세력을 청산하는 투쟁에 모두가 총궐기해야 한다.》고 하면서 친일잔재청산, 보수적페청산을 요구하는 초불항쟁을 전개할것을 호소하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과 광범한 군중이 련일 반일집회와 반보수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결코 그 누구의 선동이나 추동에 의한것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은 지난 세기 식민지통치기간 수많은 조선청장년들을 징용의 명목으로 죽음의 고역장으로 끌고가 고혈을 짜낸것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웠지만 그에 대한 응당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것들은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섬나라오랑캐들과 한짝이 되여 남조선인민들의 반일투쟁기운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참으로 매국역적무리라 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에서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반일, 반보수투쟁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령토강탈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조선반도의 평화흐름까지 파탄시키려고 발광하는 아베일당과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고 어떻게 해서나 정권찬탈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보수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라 해야 할것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며 천심을 거스르면 천벌을 받는다고 하였다.

민심에 역행하여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섬나라오랑캐들과 친일매국역적의 무리들이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배척속에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대동강구역인민위원회 부원 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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