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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1일
 

전쟁대포밥으로 내몰기 위한 《위기관리각서》

 

남조선을 《동맹》의 쇠사슬에 얽어매놓고 저들의 해외침략전쟁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기도가 최근에 들어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1953년에 체결된 《한미호상방위조약》의 부속문서인 《한미동맹위기관리각서》에 들어있는 《한반도유사시》라는 표현을 《한반도 및 미국의 유사시》로 변경하려고 시도한 사실이 폭로되였다.

미국의 의도대로 《한미동맹위기관리각서》가 개정되여 《한반도유사시》 대신 《한반도 및 미국의 유사시》로 변경된다면 미국은 자국본토에 대한 《위기》를 구실로 남조선군을 자국방어에 끌어들이는것은 물론 미국이 개입하는 모든 해외분쟁지역들에 남조선군을 전쟁대포밥으로 내몰수 있는 제도적장치가 마련되게 될것이다.

또한 미국과 남조선당국사이에 론의되고있는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 현실화된다고 해도 계속 남조선군에 대한 지휘권, 통수권을 행사할수 있게 된다.

결국 남조선은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동맹》의 굴레를 쓰고 미국의 전쟁대포밥, 총알받이의 가련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게 될것이다.

사실로 말해서 《동맹위기관리》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꾸며진 이 《각서》로 하여 미국은 남조선을 군사기지화하는데서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았다. 《한미호상방위조약》과 《한미동맹위기관리각서》라는 노예문서의 《덕분》으로 남조선은 매일과 같이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에 시달리고 조선반도에는 어느 하루도 전쟁위험이 가실 날 없게 된것이다.

남조선에서 《방위》라는 명목으로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빨아내고 온 남녘땅을 전쟁연습터로 만들다 못해 침략전쟁마차의 멍에까지 들씌워 수많은 청장년들을 대포밥으로 몰아대려는 미국이야말로 파렴치한 강도배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런 날강도를 《구세주》로, 《혈맹》으로 추켜올리며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 남조선당국들이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다.

미국은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앞으로도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식민지하수인, 노복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미국과 남조선관계에는 애당초 《동맹》이란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굴욕과 예속으로부터 차례지는것은 수치와 치욕뿐이다.

각계층 인민들이 《한미동맹위기관리각서》야말로 남조선청장년들을 미국의 전쟁대포밥으로 내몰기 위한 매국문서라고 단죄규탄하며 그를 철페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강 진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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