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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20일
 

소금공급이 계속 진행되게 된 사연

 

사람들은 흔히 소금은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초식품의 하나이라고 말하고있다.

바로 이 소금에도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준공을 앞둔 서해갑문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호갑실로부터 수문들과 2호갑실, 3호갑실을 차례로 돌아보시였다.

그러시다가 문득 한 일군에게 갑문으로 오면서 보니 남포제염소에서 소금을 많이 생산하여놓았더라고, 갑문을 건설하였기때문에 소금밭에 들어가는 바다물의 소금기가 적어졌겠는데 그 많은 소금을 어떻게 생산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소금밭으로 말하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남포시인민들을 위한 유일한 소금생산기지였다.

때문에 서해갑문의 언제가 완공될무렵 소금생산과 관련하여 일련의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그리하여 해당 단위에서는 당장 소금밭을 따로 만들수 없는 조건에서 갑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바다물을 끌어오기 위한 물길공사를 벌리였고 그렇게 끌어들인 바다물로 필요한 소금을 미리 생산해놓았던것이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에 절실히 요구되는 소금을 자체로 해결한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잠시후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 앞으로의 소금밭전망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이미 작성된 남포시건설전망계획에는 소금밭을 없애고 그 자리에 다른 중요한 대상을 건설하게 되여있다는것, 그 건설을 당장 시작하자면 현재의 소금밭은 어차피 없애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일정한 기간 인민들에 대한 소금공급이 걸리게 된다는것…

여기까지 일군의 설명을 들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놀라와하시며 단호히 부정하시였다.

인민들에 대한 소금공급이 일시 중단될수 있다는 그 한마디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리도 놀라실줄 생각지 못했던 일군은 당황해짐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는 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포시건설전망도에는 지금 있는 소금밭에 다른 건설을 하게 되여있지만 당분간은 소금밭으로 그냥 둬두고 소금을 생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아무리 중요하고 긴절한 건설이라고 하여도 그때문에 일시나마 인민생활에 사소한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비껴있었다.

일군들은 물론 인민들조차도 국가적인 중요대상건설로 소금생산이 일시나마 중단되는것을 어쩔수 없는 일로 여기고있었는데 그 문제를 두고 그토록 관심하시며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대책을 세워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안겨들었다.

이렇게 되여 일시나마 중단될번 했던 소금공급은 계속 진행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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