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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2월 3일
 

내각결정이 전하는 이야기​

 

해당 국가의 인민적성격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보건제도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누구나가 병이 나면 무상으로 치료받을수 있는 완전하고도 전반적인 무상치료제와 함께 병이 나기 전에 담당의사의 방조밑에 건강관리를 책임적으로 보장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이다.

인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공화국의 사회주의보건제도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전화의 나날에 발표된 내각결정에 대한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누구나 병치료에 대한 근심걱정을 모르고 건강한 몸으로 일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입니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어느날 보건부문의 일군들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쟁기간 보건부문에서 나타난 부족점을 깨우쳐주시면서 기술수준이 낮고 의사, 약제사, 간호원들이 부족한데다가 약품마저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서는 인민들에게 보건지식을 널리 보급하여 모든 병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파괴된 병원, 진료소 등 각종 치료예방기관들을 복구정비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보건부문앞에 나서는 과업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제약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시였으면 하는 한 일군의 제의도 들어주시며 한명의 인민군전사가 그처럼 귀중하였지만 보건사업에 필요한 사람들을 보장해줄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그로부터 두달후 또다시 보건부문의 한 일군을 최고사령부로 부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현재 인민들로부터 치료비를 받는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그의 보고를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전선이나 후방의 모든 곳에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한몸도 아끼지 않고 다 바쳐 투쟁하고있다, 이러한 애국적이며 헌신적인 인민들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아끼겠는가, 전체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자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그처럼 어려운 전시환경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와 같은 인민적시책을 펼치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던 일군은 너무도 감격하여 목이 꽉 메여올랐다.

그러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서 인민들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고 하시면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유격대원들에게 글을 씌우거나 토론을 시켜보면 부모들이 약 한첩 써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눈물겨운 이야기들을 제일 많이 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지난날 우리 인민의 비참한 처지를 누구보다도 가슴아프게 체험하신 어버이수령님이시기에 모든것을 전쟁승리에 바쳐야 하는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들에게 전반적인 무상치료제를 실시해주시려는것이 아닌가.

그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승리를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전반적무상치료제실시에 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자금과 물질적보장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이 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여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전반적무상치료제실시를 온 세상에 선포하는 내각결정까지도 친히 검토하여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주체41(1952)년 11월 13일 가렬한 전쟁의 불길속에서 인민들에게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내각결정이 발표되였다.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전쟁시기에 전반적인 무상치료제실시와 같은 조치가 취해지리라고 과연 누가 생각해보았던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절세의 위인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구상하시고 안아오실수 있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현대적인 병원들이 련이어 일떠서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 류경안과종합병원에서 -


- 류경치과병원에서 -


- 옥류아동병원에서 -


정녕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지는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손길아래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는 앞으로도 영원히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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