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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6일
 

민족의 전통음식인 김치에도​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조선김치는 흰눈같이 하얀색과 열정의 붉은색, 시원하고 쩡한 맛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나이와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금 공화국의 류경김치공장에서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되는 김치가 평양시안의 여러 김치매점들에서 판매되고있는데 그 수요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이와 함께 공장에서 생산되는 장절임, 식혜류들도 그 맛이 참으로 독특하여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김치생산의 공업화실현과 더불어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욱 문명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민족전통음식인 김치, 이 김치에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심혈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주체74(1985)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한 일군을 전화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요즘 김치공장에서 생산하는 김치맛이 좋다고 하는데 그 맛을 좀 볼수 없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후더워오르는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이미전에 김치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할데 대하여 여러차례 가르치심을 주시고 필요한 대책도 세워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김치를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제는 그 맛까지 보아주시려는것이였다.

생산된 김치를 가져오도록 과업을 준 일군은 급히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그날 진행하기로 되여있던 협의회장소로 갔다.

그런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김치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하시며 협의회를 미루시는것이였다.

어지간히 시간이 걸려서야 일군들이 김치를 가지고 방에 들어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어서 통을 열라고 이르시고는 통배추김치를 주의깊게 살펴보시였다. 빨갛게 물든 김치가 향긋한 냄새를 풍기였다. 모두의 눈길이 김치통에로 집중되였다.

김치가 제대로 익었는지, 색갈은 어떤지 눈여겨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김치맛을 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왜들 그러고만 있는가, 동무들도 어서 맛을 보라고 재촉하시였다.

일군들은 저저마다 김치의 맛을 보고 자기들의 의견을 그이께 말씀드렸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면 다시한번 맛을 보자고 하시는것이였다.

두번이나 맛을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만든 김치맛이 그만하면 괜찮다고 하시면서도 무엇인가 안심치 않아하시는 표정을 지으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무래도 양념에 고추를 너무 많이 친것 같다고 하시면서 김치에 고추를 너무 많이 넣으면 위를 자극하여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고추는 맛을 돋굴 정도로 적당히 넣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날 일군들은 인민생활향상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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