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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7일
 

평양의 장수샘물이 전하는 이야기 (1)

 

예로부터 경치 아름답고 물이 좋아 장수자들이 많이 나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풍치수려한 평양의 룡악산지구에는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룡악산샘물공장이 한폭의 그림처럼 들어앉아있다.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깃든 이 공장에서는 오늘도 장수샘물로 이름높은 룡악산샘물이 쾅쾅 쏟아져나와 인민들을 찾아가고있다.




인민들이 마실 물을 두고 그리도 크나큰 심혈을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의 자욱을 따라 우리는 얼마전 이곳으로 취재차를 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들을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해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만이 베풀수 있는 인민사랑의 정치입니다.》

우리가 받은 첫 인상은 공장이 참으로 산뜻하고 정갈한것이였다.

번듯하게 포장된 구내도로와 갖가지 나무들, 아담하고 규모있는 생산건물과 문화후생시설들은 첫눈에도 정이 푹 들었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지배인은 공장자랑도 자랑이지만 크지 않은 이 공장에 하늘같은 인민사랑의 세계가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세상에 널리 전해달라고 당부하는것이였다.

그는 우리를 혁명사적교양실로 이끌면서 룡악산샘물에 깃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여러해전 공장이 조업하기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여러 단위들에서 제가끔 다른 나라에 아까운 샘물을 내보내고있는데 대하여 료해하시고 조국의 맑고 깨끗한 샘물을 인민들이 리용하도록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룡악산지구에서 수질이 좋고 물량이 풍부한 샘물원천을 찾아낸 사실을 두고 못내 기뻐하시며 시내중심구역과 수송거리가 가까운 이곳에 샘물공장을 건설하도록 하시고 공장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수송과 용기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구체적인 대책들을 세워주시였으며 몸소 샘물공장의 이름을 《룡악산샘물공장》이라고 지어주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20일 대한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한다.

수도시민들에게 질좋은 샘물을 먹일수 있게 된것이 기쁘시여 그 추운 날에도 시종 환하게 웃으시며 오랜 시간 공장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샘물주입기앞에 이르시여 자동화된 흐름식생산공정에서 쉼없이 흐르고있는 샘물을 보시다가 문득 물맛이 어떤가 한번 보자고 하시였다. 한 일군이 부어드린 샘물고뿌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천히 그 맛을 보시고 물맛이 괜찮다고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오랜 세월 덧없이 솟아나던 룡악산의 샘물, 주인없던 샘물이 절세위인의 다심한 은정속에 명실공히 수도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인민의 재부로 되였으니 그 기쁨이 얼마나 크셨으면 우리 장군님 물맛까지 보아주시였겠는가.

그러나 장군님을 우러르는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칼로 에이는듯 하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뼈속까지 얼어드는 엄동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아주신것만도 송구스럽기 그지없는데 차디찬 샘물까지 맛보시니 어찌 그렇지 않으랴.

참으로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과연 어떤것인가를 말해주는 눈물겨운 이야기였다.

사실 공장이 건설되던 시기는 참으로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 부족한것이 더 많고 국방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한푼의 자금도 세여쓰고 얼마간의 세멘트와 철강재도 아껴야 하던 때였다.

하기에 그 어려운 시기에 일떠선 룡악산샘물공장을 돌아본 외국인들은 수도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샘물을 먹이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고 뜨거운것인가를 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하면서 세상에 샘물을 생산하는 나라는 많지만 평범한 시민들까지 이처럼 훌륭한 샘물을 누구나 마음껏 먹을수 있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을것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고 한다.

옳은 말이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볼 때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물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시달리고있다.

물이 위력한 돈벌이수단으로 리용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여 생산한 샘물이 인민들에게 공급되는것과 같은 일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수령으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인것이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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