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날자별열람
주체108(2019)년 11월 22일
 

덕과 정​

 

지금 우리 공화국은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사상최대의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순간의 멈춤이나 굴함도 없이 더더욱 자신만만하게 앞으로만 나아가는 우리의 사회주의,

하다면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는 그처럼 거세찬 전진의 근저에는 과연 무엇이 있는가.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덕과 정이라는 말을 통해 이야기하고저 한다.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도와주거나 보살피며 혜택을 베푸는 고상한 품성, 남을 사랑하거나 친근하게 여기는 마음인 덕과 정, 바로 이 말속에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 있다.

사람은 얼굴이 곱고 화려한 옷으로 치장했다고 해도 덕과 정이 없으면 숨쉬는 화석과도 같다.

덕과 정이 있으면 설사 황량한 페허우에서 산다고 해도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할수 있지만 그것이 없으면 재부가 넘쳐나는 번화가에서도 서로 반목질시하며 불행의 암흑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학생을 업고 매일 수십리나 되는 등교길을 오간 룡강군의 김은경교원, 환자의 광명을 위하여 자신의 결막까지 주저없이 바친 황해북도인민병원의 녀의사를 비롯하여 그 모든 미덕의 주인공들모두가 우리 공화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덕과 정을 지닌 참된 인간들이다.


- 강선땅의 《처녀어머니》 장정화 -


- 만사람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하는 특류영예군인 -


언제인가 한 해외동포는 《…나는 마치도 사람의 생명도 구원해내는 진귀한 약초를 캐내기 위해 배낭을 메고 심산유곡을 헤매는 사람처럼 이 땅에서의 미담들을 채집하여 하나씩, 둘씩 나의 배낭을 채워가려 했다. 헌데 이것이 웬일인가. 깊은 숲속에 희귀하게 하나씩, 둘씩 숨어있어야 할 미담의 꽃송이들이 조국의 들판에는 마치도 번식력이 강한 풀들인양 온 천지를 뒤덮듯 무수히 피여있지 않는가.》고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아무리 좋은 씨앗도 메마른 땅에 떨어지면 고운 꽃과 알찬 열매를 기대할수 없듯이 사람들도 어떤 사회제도에서 생활하는가에 따라 그 운명이 달라진다.

인간의 덕과 정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와 덕과 정이 사멸되여가는 자본주의.

사회주의사회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인생관을 자양분으로 하여 덕과 정이 끝없이 만발한다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서 남을 서슴없이 해치는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으로 하여 그자체가 덕과 정을 배제하고있다.

한해동안에 수만명의 자살자들이 산생되고 집단자살이 하나의 풍조로 만연되여가고있는 삶의 불모지, 부모들이 제손으로 집을 불태우고 죽은 자식들의 몸값으로 보험료를 타먹으며 어린 아들을 텔레비죤탁 서랍에 밀어넣어 죽여버리는 끔찍한 행태들은 인간증오를 생리로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진정한 덕과 정에 대해 론해볼 여지조차 없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속에서도 급부상하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더욱 아름다와지고 열렬해지는 사회주의 덕과 정, 그것으로 하여 우리의 단결은 그렇듯 공고하게 다져지고 우리의 힘은 그렇듯 줄기차고 억센것이다.



김 연 경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되돌이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