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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6일
 

어머니날을 통해 보는 조선의 어머니들의 모습​

 

11월 16일은 우리 공화국에서 어머니날이다.

어머니날을 맞으며 조국의 모든 아들딸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뜨겁게 노래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어머니날!

친근하고 다정한 이 부름이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자리잡은것은 과연 언제부터였던가.

지금으로부터 7년전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접한 온 나라의 어머니들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우리 녀성들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연설하신 뜻깊은 날을 어머니날로 제정하도록 하여주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성대하게 진행하여 어머니들의 명절을 온 나라의 축복속에 의의있게 경축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던것이였다.

뜻깊은 대회를 앞두고 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녀성들과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한 어머니들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수여되였으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뜨거운 애국충정으로 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이 구름처럼 대회장으로 모여왔다.

그들속에는 폭우로 인한 위험한 정황속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보위한 나어린 중학생이였던 한현경의 어머니 한금숙녀성과 다섯자식의 어머니로 근 60년간 교육자의 한생을 빛내여온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수, 박사 신영애녀성, 친혈육의 정을 다해 100여명의 부모잃은 아이들을 씩씩하게 키워온 자강도 성간군의 김영옥녀성과 공화국영웅의 안해인 감나무중대 정치지도원이였던 조선인민군 군관 방금별녀성, 군인가족들인 김옥희, 정화숙녀성도 있었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기간에 우리 어머니들에게 베푸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였는가.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을 만나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우리의 어머니들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가장 값높은 삶을 수놓아왔다고 높이 평가하시고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도 녀성혁명가,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우리 어머니들의 자애로운 스승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더욱 절감하였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을 떠나 아름다운 꽃을 생각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을 떠나 우리 어머니들의 값높은 삶과 보람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뜻깊은 어머니날을 조국과 인민의 축복속에 맞으며 우리 어머니들이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는것은 정녕 무엇이던가.

그것은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도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품이 있어 우리 어머니들의 삶이 그토록 값높고 긍지로운것이며 그 품을 떠나 우리 어머니들의 보람찬 어제와 오늘, 희망찬 래일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는 진리이다.

이 고귀한 진리를 심장마다에 새기고 오늘 우리 어머니들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다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이 땅의 수많은 공장과 협동벌에 가보아도,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고있는 건설장들과 탐구의 열정이 차넘치는 과학연구기지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학교와 유치원, 탁아소 그 어디에 가보아도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 우리 어머니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조국보위초소마다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남편들과 자식들을 위해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군인가족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미덥고 자랑스러운것인가.

얼마전 신문과 방송을 통해 온 나라에 소개된 한 녀성의 소행은 만사람을 감동시키고있다.

10여년세월 염소 5 700여마리, 돼지 980여마리를 비롯한 많은 집짐승을 길러 210여t의 고기와 300여t의 염소젖을 생산하여 군인생활개선에 적극 이바지한 평범한 어머니의 강의한 모습, 그가 바로 한두해도 아니고 10여년세월 가정을 평양에 두고 외진 산중에서 녀성의 몸으로 희생된 아들의 소중한 꿈을 지켜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고있는 김희련녀성이다.


- 인민군군인들을 위해 헌신해가고있는 김희련녀성 -


최전연초소의 산기슭에 구름처럼 흐르는 하얀 염소떼와 집짐승이 가득한 축사를 보며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들, 군인가족들은 물론 그의 소행을 전해들은 모든 사람들이 김희련녀성이야말로 참된 애국자, 영웅이라고, 그의 강의한 모습은 이 나라 모든 어머니들이 따라배워야 할 거울이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다.


- 인민군군인들의 존경속에 밝게 웃는 김희련녀성 -


세상에서 제일 강한것이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말이 있듯이 후대들을 위한 길,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모진 고난과 시련도 웃으며 헤쳐가는것이 바로 공화국의 모든 어머니들이 지닌 참된 인생관이다.

하기에 뜻깊은 어머니들의 명절을 맞으며 사회와 집단, 가정의 활력이고 생기인 우리의 어머니들이 더 밝게 웃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이 땅의 아들딸들은 한목소리로 뜨거운 인사를 보내고있다.

-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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