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아준 부모도 자식의 불행에 눈물만 흘리고 있을 때 선생님들과 동무들이 그를 차별하지 않고 더 사랑해주고 더 내세워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흘러간 유년시절 저를 각별히 사랑해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훌륭한 선생님앞에 떳떳한 제자로 나서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