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요청을 받고 훌륭한 편집물을 올려주신 《조선의 오늘》기자, 편집원, 관리자동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몸은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조선의 오늘》홈페지를 통하여 조국의 숨결을 느끼고있으며 인간사랑의 아름다운 미덕이 차넘치는 어머니조국에 대한 긍지로 가슴이 벅차오르고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어느 한 나라에서 장애자소년이 부모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병원에 격리되여있는동안 돌보아줄 사람이 없어 삼륜차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였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였습니다. 전신마비가 된 특류영예군인과 일생을 함께 하기로 한 녀성안전원과 삼륜차에서 숨진 장애자소년에 대한 너무나도 대조적인 두 이야기를 직접 겪으면서 내가 태여나고 나서자란 어머니조국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인가를 페부로 느끼게 되였습니다. 모든것이 풍족하지는 못해도 사람들모두가 화목한 나라, 화려하고 번쩍거리지는 않아도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덕이 흐르는 우리 나라에서 꽃펴나는 아름다운 미덕을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습니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혈연의 정으로 일심단결된 우리 나라는 언제나 필승불패이며 사랑의 힘으로 만난을 뚫고 세계의 상상봉에 올라설것입니다. 멀리 이역땅에서 영예군인 로철혁동지가 병사시절의 기백과 열정으로 치료전투를 힘있게 벌려 기어이 대지를 활보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새 세대 청년으로서 사회안전원 리진경동지의 아름다운 소행에 경의를 드립니다.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우리 함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