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간사랑의 대화원에서 꽃펴난 또 하나의 아름다운 미덕에 대한 소식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임무수행중 동지들을 구원한 특류영예군인, 그와 일생의 길동무가 되여준 녀성안전원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와 함께 노래의 한구절을 생각하였습니다. 자신을 위하여 남긴것 있다면 그어이 말하랴 참다운 사랑 순결한 진정을 바치고 바쳐서 우리의 열정 다하리 사랑이란 동지를 위해 세차게 타오르는 불길 사랑이란 조국을 위해 뜨겁게 합쳐지는 불 모두가 한집안, 한식솔이 되여 사랑과 정이 흘러넘치는 남이 없는 내 나라, 사회주의 대가정에서 피여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며 같은 새 세대 청년으로서 존경과 감동의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아버지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우리 집에서는 이런 인간사랑의 새 전설들이 매일매일 생겨날것이며 우리 조국은 더욱더 아름다워질것입니다. 전체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조국은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며 위대한 나라입니다. 다음번 《우리함께》시간에 로철혁, 리진경부부의 모습과 함께 《사랑의 불》 이 노래를 요청합니다. 새 가정의 앞날에 언제나 행복과 웃음만이 있기를 축복하며 아울러 영예군인 로철혁동지가 하루빨리 완쾌되여 사랑의 대지를 활보하는 새로운 사랑의 전설이 생겨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텔레비죤을 마주할 때마다 조국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탄원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군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또 이렇게 아름다운 한쌍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아직은 어려움을 겪고있는때에 꽃펴난것들이기때문에 더욱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우리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내 조국, 하나의 뜻으로 단합되고 따듯한 정으로 화목한 내 조국의 참모습이 무엇이며 진짜 강대국의 힘의 원천이 무엇이겠는가를 다시한번 새겨보게 됩니다. 고마운 나의 조국,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제일입니다. 끝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주인공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