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과 감동속에, 또 뜨거운 감회속에 자신이 받아온 사랑을 돌이켜보며 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기 눈으로 보기전에는, 자기의 체험없이는 도저히 리해나 믿을수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장애자들이 육체적인 부족점으로 《오물》아닌 인간《오물》로 버림받으면서도 사랑 그 자체가 말라버린 차거운 가슴들에 꺼져가는 한가닥 희망을 걸고있는 이 현실... 황금만능의 이 세계에서 거의나 신화에 가까운 이 이야기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면서 사랑과 믿음,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하나의 대가정, 하나의 대인간화원을 이룬 사회주의 우리 집의 고마움과 그 귀중함을 가슴에 사무치게 느끼게 하였습니다. 한편 사랑만을 받으며 자라오면서도 복속에 복을 모르고 늦게나마 철들어서도 보답이라는 말을 입으로만 외워온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게 되였습니다. 그럴수록 앞으로 우리의 삶의 전부인 우리 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와 결심이 더 굳어졌습니다. 좋은 동영상을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날을 따라 변모되여가는 조국의 모습, 평양의 모습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