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더해만지는 7월이 왔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우리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어려오고 어버이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듯싶습니다. 이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귀중한 애국유산으로 남기신 우리 수령님은 우리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십니다. 몸은 비록 이역땅 멀리에 있다 해도 위대하신 수령님들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으로 부강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