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우리의 인민군대를 보라. 얼마나 강한가를 보라! 나는 《우리를 보라》라는 노래가 저절로 나간다. 누구나 이런 강한 군대를 가지고있는가. 없다. 두자루의 권총으로 시작한 걸음이 이제는 저 거대한 무기들로 되였다. 어제날에는 식민지의 아픔으로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이 없어진다. 그 아픔을 내가 느끼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때의 아픔이 얼마나 아픈가를 알고있다. 김정은총비서동지 만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