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오늘》관리자, 기자동지들, 새해를 축하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여러차례 저의 요청을 들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조국을 멀리 떠나있어도 《조선의 오늘》홈페지를 통하여 매일매일 약동하는 조국의 숨결을 느끼고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조국의 모습과 우리 시대 훌륭한 인간들에 대한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을 접하며 우리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있습니다.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고 지어는 생명까지도 내대는 가장 아름답고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 대한 긍지가 넘치고 나서자란 조국이 그립습니다. 새해에도 이역땅에서 조국의 모습을 그리는 독자들에게 더 훌륭한 기사, 편집물들을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독자들을 위하여 수고하신 《조선의 오늘》관리자, 기자동지들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