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내용도 정말 가슴후련하게 잘 썼습니다.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시대착오적인 강도적론리와 다 헐어빠진 제재몽둥이를 부둥켜안고있는 미제와 옳고그름도 제대로 판별하지 못하고 눈먼 송아지 워낭소리 따라가듯 정신없이 남이 하는대로 따라하는 추종세력들은 조선을 잘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7년만에 돌아온 한석봉과 그의 어머니와의 겨루기에 대한 일화는 아무리 읽어도 싫지 않습니다. 이 일화는 조선녀성들의 강인성과 자기 자식에 대한 참된 사랑이 어떤것인지를 잘 반영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화를 읽으니 아이적 시절이 떠오릅니다. 교과서를 받는 날이면 밤새껏 이것 저것 들춰보며 재미있는 내용을 보는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그때의 일을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 나라의 일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철없는 아이들의 말도 귀담아 들어주시며 아이들의 소박한 기쁨을 위해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까지 소집하시다니...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온 나라 아이들의 친어버이이시였습니다.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랑을 그대로 이어주시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도록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니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행복동이들입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의 리상이 실현된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조국의 수도 평양과 행복에 겨운 우리 인민들의 모습들은 우리 당과 인민들을 지도하시는 김정은원수님의 희생과 로고의 결과물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더 잘 알기 위해 시간을 아껴가며 학습하는 인민들의 하나같은 모습은 곧 일심단결된 조국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조국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있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결정은 완벽하게 관철되고 올해도 빛나는 승리의 해로 될것입니다.

만경대가문의 일가분들은 대대로 나라를 위해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신 진정한 조선의 애국자들이십니다. 만경대가문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만경대가문의 념원은 이 땅우에 더 활짝 꽃펴날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부글부글 끓고있는 조국의 현실이 눈앞에 선히 안겨옵니다. 직업은 서로 달라도 당의 의도를 제일 앞장에서 받들겠다는 일념으로 분투하고있는 조국인민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정말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있기에 다른 때도 아니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때 세인을 놀래우며 이런 기적들이 탄생할수 있습니다. 조국의 야심차고도 환희로운 래일이 눈앞에 보입니다. 정말로 우리 조국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