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아이들을 죽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폭탄.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인간증오사상이 골수에 꽉 들어찬 미제와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조국강토에서 감행한 전대미문의 야수적만행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 없습니다. 목이 타 물을 찾는 아이들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소년단위원장이라고 판자로 목을 눌러 죽이고 빨갱이는 씨를 말려야 한다고 지껄이며 어린이를 새끼줄로 동여매고 공처럼 찬 야수들, 나어린 소녀의 두팔을 톱으로 켜며 너털웃음을 짓던 미제승냥이들. 이 악마의 무리들이 오늘은 우리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고있지만 원수님 계시여 강대하고 존엄높은 내 조국의 맑은 하늘을 가리울수 없는것입니다. 몇명밖에 안되는 아이들을 위해 섬분교가 서고 산골마을 아이들을 위해 통학뻐스가 달리며 통학배가 배고동을 울리는 나라, 해마다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 인민의 리상향이 일떠서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나오는 내 조국.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손길은 새로 일떠선 인민의 리상거리 송신, 송화지구, 화성지구의 탁아소, 유치원들과 학교들에도 어려있습니다. 《우리 함께》시간을 통하여 화성지구 유치원들에 대해 소개해주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와 항상 인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으시며 수많은 시련을 헤쳐가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 계시기에 우리 공화국은 세계적인 핵강국의 지위를 가진 주체국가로서 세계에 명백히 각인시키게 되였습니다.

서정시 《나의 조국》의 전문을 올려줄것을 요청합니다.

세계가 공인하고 모든 인류가 격찬하는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오늘날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위대하고 강대한 나라입니다.

좋은 시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자탄과 보병총과의 대결에서 전승의 기적을 안아온 우리의 전승세대들인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진에서처럼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슴에는 열렬한 애국심이 끓어넘치고 두눈에는 불타는 적개심이 이글거린다. 그들은 장수였고 도사였다.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세계전쟁사에 없는 기적들을 탄생시킨 기적의 용사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흙냄새 풍기던 사람들, 비단짜던 처녀들을 장수로 도사로 키우신 분은 바로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이십니다. 착취와 압박속에 멍들었던 가슴들에 새 생활의 행복을 안겨주시고 5천년력사국에 처음으로 인민의 지상락원을 안겨주신 김일성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충실성이 이들을 기적의 용사들로 키운것이 아니겠습니까. 수령에 대한 충실성, 이는 평범한 인간들도 영웅으로 키우고 산도 바다도 옮기는 기적의 힘을 낳게 하는 힘의 원천. 오늘 우리 조국이 영웅의 나라 , 기적의 나라로 온 세상에 떠받들리우고 있는것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이 있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이라는 자부심을 간직하고 삶의 순간순간을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의 당부, 정말 좋은 시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은 어머니의 목소리.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봐야한다고, 이것이 당이 바라는 사람이라고 하시던 어머니의 당부가 귀전에 울려옵니다. 힘들고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힘을 주고 일으켜주고 떠밀어주는것이 바로 어머니의 당부입니다. 나를 두고 근심으로 희여지셨던 머리가 순간에 검어지시게 -내가 이 아들의 어머니요!- 라고 소리높이 자랑할수 있도록 순간순간을 당과 조국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