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느 령도자께서 비가 억수로 퍼붓는 험한날 진창길을 걸으시며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병원의 건설장을 찾아 현지지도를 하신단 말입니까? 진정 위민헌신의 길을 하루도 중단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야말로 모든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시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십니다.

모든 로동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존중하며 안전하고 문명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우리 공화국의 우월한 법제도는 부르죠아계급의 배만 불리워주는 자본주의제도와는 감히 비교될수 없습니다.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도와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물론 모든 인민들에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오로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우리 공화국뿐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조국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평범한 전사의 유자녀가족들을 육친의 정으로 보살피시며 혁명적의리의 숭고한 모범을 보이시고 친히 그들의 어버이가 되신 수령님. 그이의 은정속에 전사들과 그 후대들은 영원히 수령님만을 믿고 따르며 조국을 떠받드는 충신의 대오로, 기둥으로 자라났습니다. 우리 수령님께서 세우신 사회주의조국과 조선로동당이 실천하는 정치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겨울외투를 입지 못한 아이들을 보시고 휴식과 밤잠마저 잊으신채 걱정하시고 농촌의 모든 어린이, 학생들에게 겨울솜옷을 무상으로 안겨주도록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고매하신 인간애와 후대사랑, 친부모보다 더한 육친의 정에 감격합니다. 인류력사 동서고금에 그런 정치지도자는 없었으며 그분의 위인상에 다시금 탄복하게 됩니다. 정녕 우리 수령님은 조선은 물론 인류의 하느님, 최고의 대성인이십니다.

준공된 련포지구의 세계최대의 온실농장과 살림집들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방대해 감탄과 놀라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결정체이자 군인건설자들의 무한한 충정과 헌신이 비낀 사회주의무릉도원, 리상향의 전형입니다. 온갖 난관속에서도 이런 광활한 온실농장을 230여일만에 건설한것은 기적입니다. 이제는 북방의 함경도인민들이 한겨울에도 푸르싱싱한 남새를 먹을수 있게 되였다니 정말 고맙고 기쁩니다. 역시 우리식 사회주의가 제일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번영하고 문명하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이 무한히 자랑스럽습니다.

조선예술영화 《보증》에서 나오는 서정시《용서하시라》는 정말로 명작임을 다시금 새기게 되였습니다. 서정시《용서하시라》의 원본을 올려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민배우 김정화선생의 장편수기 《금강석》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