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던 1990년대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신 선군정치가 아니였다면 우리는 제국주의의 발밑에서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했을것입니다. 우리 인민을 가장 열렬히 사랑하시고 자신처럼 굳게 믿으시는 그이이시기에 용어조차 정의되지 않았던 선군정치로 력사의 엄혹한 도전들을 맞받아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것입니다. 사랑과 믿음의 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의 심장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것입니다.

눈물이 나오는것을 겨우 참았습니다.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태우시면서도 낡아서 보풀이 인 장갑마저 갈아끼시는것을 허용하지 않으신 우리 장군님! 정말이지 우리 인민은 대죄를 지었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경축공연에서 소년단원들의 절절한 호소가 들려옵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잘 모시지 못한 죄책감을 언제나 뼈에 새기고 자기 맡은 일을 잘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을 더 잘 모십시다.

과수농장에 관한 일화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을 위해 실현해오신 수만가지 사랑의 일들중 한가지 례에 불과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모든 인민들은 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쉽지 않은 청년들입니다. 정말이지 다른 나라같으면 드문히 나타나야 할 미덕과 미풍의 꽃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그 어디에서나 만발하게 피여있으니 이것은 청년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만 있을수 있는 현실입니다. 세상이여 부러워하라, 경애하는 원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랑하는 나의 조국의 오늘과 래일을!!!

평범한 무산소년의 일기를 보니 장난세찼던 유치원, 소학교시절이 돌이켜집니다. 고마운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그때는 미처 알수 없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받아온 그 사랑이 있었기에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인 제가 오늘은 대학까지 졸업하고 희망의 나래를 펼치고있는것입니다. 그 사랑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더 힘껏 일해야겠다는 자각이 듭니다.

정말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오직 내 조국땅에서만 펼쳐지는 현실입니다.

대대로 수령복을 타고난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복받은 인민입니다.

경루라는 이름도, 살림집도, 거기에 사는 주민들도 다 아름답고 돋보입니다. 이 희한한 구슬다락은 련포온실농장에 이어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서게 될것입니다.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이 있어 우리 인민은 구슬처럼 아름답고 값있는 삶을 누리고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