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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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저의 요청을 들어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조선영화계의 《녀왕》으로 불리운 오미란배우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주소: 중국 상해
직위: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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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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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초대수학원사였던 김지정선생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소: 로씨야
직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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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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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오늘을 생각하느라면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시험에서 단번성공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을 안아주시고 업어주시며 뜨겁게 축하해주시던
주소: 해외
직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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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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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열과 정을 지니신
주소: 해외
직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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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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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합니다. 《푸른 숲의 래일》을 보여주는 애어린 나무와 《조국의 래일》을 보여주는 산림감독원의 아들. 애어린 나무가 자라 푸른 숲을 이루는 거목이 되고 애국의 마음 안고 자란 어린이는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이 될것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애국자이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도 애국의 마음 안고 자라는 내 조국의 앞날은 더 밝고 창창할것입니다.
주소: 해외
직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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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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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들도 무심히 스쳐보낸 사용설명서! 누구나 흔히 먹으면서도 생각이 미치지 않는 된장에도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음을 기사를 통하여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주소: 항주
직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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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_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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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청년들을 제일로 믿고 내세워주시는
주소: 필리핀
직위: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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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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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읽고나니 문득 어릴 때 즐겨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다섯살난 내 동생 옥이가 문득 엉뚱하게 물어보았죠, 언니야 당이란 무슨 말이나? 두눈 깜빡깜빡 물어보았죠.》 우리 사회주의조선의 어린이들에겐 그 뜻이 너무 크고 깊어 리해할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도 많지 않을가요? 어린 가슴에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벅차고 심오한 그 뜻, 살면서 받아안고, 영원히 이어지는 그 사랑의 세계! 5살난 어린 처녀애가 리해할수 없는 고마움의 눈물을 그 애도 크면서 많이도 흘리게 될것이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피와 땀 바치며, 불타는 정열의 열매, 보답의 열매, 티없이 맑고 깨끗한 진정이 어린 창조물의 열매에 기뻐서 울고, 환희에 울고 웃는 우리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사람들! 정녕
주소: 베이징
직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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