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녕

기사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저의 요청을 들어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조선영화계의 《녀왕》으로 불리운 오미란배우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주소: 중국 상해
직위: 예술인

공화국의 초대수학원사였던 김지정선생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소: 로씨야
직위: 연구사
그리워

6년전 오늘을 생각하느라면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시험에서 단번성공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을 안아주시고 업어주시며 뜨겁게 축하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영상이 어려옵니다. 수령은 전사들을 믿고, 전사들은 수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는 숭고한 혼연일체가 안아온 또 하나의 사변인 《3.18혁명》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주소: 해외
직위: 연구사
그리워

가장 뜨거운 열과 정을 지니신 위대한 태양 김정은동지! 위대한 태양의 빛발이 있어 우리 인민은, 우리 조국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의 상상봉에 우뚝 올라설것입니다. 가슴을 울려주는 좋은 글을 써주어 감사합니다.

주소: 해외
직위: 연구사
흰새

정말 훌륭합니다. 《푸른 숲의 래일》을 보여주는 애어린 나무와 《조국의 래일》을 보여주는 산림감독원의 아들. 애어린 나무가 자라 푸른 숲을 이루는 거목이 되고 애국의 마음 안고 자란 어린이는 조국을 떠받드는 기둥이 될것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애국자이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도 애국의 마음 안고 자라는 내 조국의 앞날은 더 밝고 창창할것입니다.

주소: 해외
직위: 연구사
수리개

생산자들도 무심히 스쳐보낸 사용설명서! 누구나 흔히 먹으면서도 생각이 미치지 않는 된장에도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음을 기사를 통하여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주소: 항주
직위: 연구사
금강산_최고

조선의 청년들을 제일로 믿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믿음과 사랑이 있기에 우리 청년들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진정한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의 번영을 위해 몸바칠것입니다.

주소: 필리핀
직위: 보건
김동명

이 기사를 읽고나니 문득 어릴 때 즐겨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다섯살난 내 동생 옥이가 문득 엉뚱하게 물어보았죠, 언니야 당이란 무슨 말이나? 두눈 깜빡깜빡 물어보았죠.》 우리 사회주의조선의 어린이들에겐 그 뜻이 너무 크고 깊어 리해할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도 많지 않을가요? 어린 가슴에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벅차고 심오한 그 뜻, 살면서 받아안고, 영원히 이어지는 그 사랑의 세계! 5살난 어린 처녀애가 리해할수 없는 고마움의 눈물을 그 애도 크면서 많이도 흘리게 될것이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피와 땀 바치며, 불타는 정열의 열매, 보답의 열매, 티없이 맑고 깨끗한 진정이 어린 창조물의 열매에 기뻐서 울고, 환희에 울고 웃는 우리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사람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생애가 어리여있고 우리의 원수님 가고가시는 위민헌신의 자욱이 어리여있는 우리 나라에만 있을수 있는 순결하고도 거대한 힘을 응축하고있는 눈물의 세계인것입니다. 나의 조국을 사랑합니다, 자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게도 자랑스럽고, 그렇게도 뜨거운 우리의 조국,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길에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다 바치는 참된 인간, 그 사랑에 보답할줄 아는 진정한 내 조국의 아들이 되기 위하여 살아가겠습니다.

주소: 베이징
직위: 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