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야 미더운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이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우승했으니 정말 기뻐요.
조선녀성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일본땅에 우리의 국기를 펄펄 휘날린 이들이야 말로 조국의 장한 딸, 민족의 자랑입니다.
조국의 영예 떨친 녀자축구선수들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Long live the great leader Comrade Kim Il Sung and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