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의 동포들이 즐겨부르는 노래 《사랑하노라》가 잘 리해됩니다.
자녀들은 꽃잎같은 새 교복 입고 학교로 가고,
부모들은 고마움과 기쁨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
사람들 누구나 정 나누며 화목스럽게 살고,
나는 누구인가 자문하며 선경거리에서 살고...
이이상 세상에 부러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참 부럽습니다. 사랑과 정을 나누며 진정한 인민의 나라에서 사는 북녘동포들이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