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여 9살난 꼬마의 소원을 풀어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아래 공화국의 로농적위군은 그 어떤 적대세력들의 군사적도발책동도 단호히 짓부셔버릴수 있는 무적의 대오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위대한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주체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빛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만이 하나로 굳게 뭉쳐 당의 구상과 결심대로,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새시대에로 노도쳐나가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리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속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초강도강행군으로 불면불휴의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우리 공화국은 로동계급은 세상이고 로동계급의 세상은 곧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며 그 품에서 자라나는 우리 후대들은 참으로 복받은 세대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혈전만리길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치며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온 선렬들이 받아안았던 고귀한 부름인 불굴의 투사!
로동계급을 누구보다도 사랑하시며 영광의 자리에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은정에 떠받들려 공장의 혁신자들모두가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