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국의 강성할 래일을 펼쳐주시며 열화같은 후대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내 나라, 내 조국은 영원토록 무궁번영할것이다.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되새겨보며 나는 막내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국의 미래인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해 천금같은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오신 가슴뜨거운 이야기.
주체82(1993)년 5월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느 한 나라의 당대표단을 만나주실 때의 일이다.
태양이 없는 거목을 생각할수 없듯이 이런 믿음의 세계를 떠나 삶의 요람,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그 모든 강령적과업들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킬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방략들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 구호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세계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르신 《바다만풍가》, 그것은 사회주의대가정에 바다향기를 더해주며 만선의 배고동소리로, 우리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