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고 주체의 태양이시며 존엄높은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중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자기가 선택한 길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그 바탕은 무엇인가?

혁명적군인정신을 위력한 보검으로 삼고 백두령장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선군의 위력으로 최후의 승리를 반드시 이룩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놀지 않는 신념이다.

새것, 또 새것을 요구하는 시대적흐름속에서 기존개념과 방식, 낡은 틀이 깨여져나가고 세상에 없는 우리의것을 창조하려는 인민의 지향과 배심이 나날이 커가고있다.

붉은색은 항일선렬들과 조선의 애국자들이 흘린 피와 공화국의 주위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고 흰색은 우리 나라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국가라는것을 상징하며 푸른색은 민주주의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씩씩한 모습과 세계의 평화와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정신을 상징하는 람홍색공화국기발이다.

만일 미제침략자들이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령해, 령공, 령토에 단 한점의 불찌라도 떨군다면 천출명장의 손길아래 자라난 백두산혁명강군은 예측할수 없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미국땅을 통채로 없애버릴것이다.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핵전쟁연습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이 시각 지축을 흔드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 내렸다. 인민군대의 수산기지건설에 강력한 건설부대력량을 편성하여 현지에 파견할데 대하여, 온 겨레는 천출위인의 담력과 배짱에서 승리한 래일을 본다.

얼마전 몽골에서 국제화초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우리 나라와 몽골,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진귀한 화초들이 출품되였다. 과연 어느 꽃에 1등상이 수여되였으며 어느 꽃이 황홀함과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였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