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출한 창조의 태양, 건축의 위대한 영재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정녕 우리 건축가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다.
이 기쁨, 이 행복 아뢰이고싶어라.
해마다 매달 맞고보내는 체육의 날이건만 그 하루하루에 체육열기를 마음껏 터치며 혁명적랑만을 꽃피워갈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기어이 체육강국을 일떠세울 의지를 굳게 가다듬는 우리 인민이다.
김형권동지의 생애는 혁명가는 수령의 로선을 어떻게 받들고 관철해야 하며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의 길에서 다진 맹세와 신념을 어떻게 고수해야 하는가를 후대들에게 보여준 고귀한 한생이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근로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보장해주는 행복의 요람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뜻깊은 그날에 하신 당부, 정녕 그것은 원아들에게 베풀어주신 또 하나의 뜨거운 사랑이고 정의 분출이였다.
오늘도 공화국의 청년들은 한평생 청년들을 제일로 믿어주고 내세워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불태우며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에는 자나깨나 인민이 있고 인민의 마음속 제일 깊은 곳에는 우리 원수님께서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