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일어번지는 애국의 열풍, 탄원열풍속에 찬서리 내리고 바람 세차도 우리는 언제나 승리의 봄을 확신하며 래일을 향하여 달린다.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 자폭정신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한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 최강의 절대병기를 다 갖춘 조선인민군이 있어 우리 조국은 앞으로 영원히 무궁번영할것이다.
이 일화는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1월 어느날에 있은 이야기이다.
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일당백의 슬기와 용맹을 다져온 우리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불패의 혁명강군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갈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하는 수많은 노래가운데는 가요 《그이의 한생》도 있다.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기운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사들의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이 울리고있다.
세상에 이름높은 조선의 명산 백두산의 절경중에서 천변만화의 조화를 부리는 《백두의 칼바람》은 참으로 장관이다.
무적의 강군 조선인민군을 당할자 이 행성 그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