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자식의 아픔을 놓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며 어루만지고 살점도 피도 서슴없이 주는 어머니처럼 그리고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 우리 당을 지지하는 청년들의 불타는 충정의 마음이 활화산처럼 타번지기에
우리 민족의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평양선언은
백승의 위용을 떨치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찬 모습을 대할 때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 조국건설의 나날 주체적정규무력건설을 위해 끊임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