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운명개척의 생명선이며 민족수호의 강위력한 보검인 선군정치를 옹호하는것은 조선사람의 마땅한 도리이며 여기에 민족성원으로서의 삶의 보람과 가치가 있다.

혁명적당과 사회주의정권,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은 혁명군대에 의하여 그 운명과 미래가 담보된다. 혁명군대가 강하면 당도 정권도 위력한 정치적무기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고 인민도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되지만 혁명군대가 약하면 당도 정권도 지킬수 없으며 인민은 노예의 처지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우리 인민군대는 1948년에 허공에서 떨어져나온것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항일유격대의 혁명전통을 이어서 창건되였고 조선혁명의 믿음직한 무장력으로 장성하였다.

두달전만 해도 먼지가 풀썩이고 골조만 서있던 곳에 볼수록 희한한 선경이 펼쳐졌으니 이런것을 두고 천지개벽이라고 한다.

전군이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꽉 들어차고 혁명적동지애로 굳게 결합되여있으며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는 우리 인민군대를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총잡은 군인들의 첫째가는 임무가 무엇인가를 깨우쳐주시며 전군에 백두의 훈련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과 같이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도발책동도 단호히 짓부셔버릴수 있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날수 있게 되였다.

국제인권법의 해석적용에서 옳바른 원칙을 내세우고 그것을 관철하는것은 국제인권보장에서는 물론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는데서 매우 중대한 리론실천적문제의 하나로 나선다.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의 나날들에는 인민군군인들에게 베풀어주신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들이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