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로 개척되고 총대로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
고정불변하고 그 어느때나 다 들어맞는 전술, 전법은 어디에도 없다. 특히 유격전에서는 오직 부단히 변화되는 현실에 맞게 적아쌍방간의 력량관계, 지형, 일기조건을 정확히 타산하여 옳은 전술, 전법을 변화무쌍하게 구사할줄 아는 천재적인 군사가만이 백전백승할수 있다.
[2015-04-25]주체21(1932)년 4월 25일 안도현 소사하의 토기점골등판에서 창건된 반일인민유격대는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였으며 당면하게는 일제침략자들을 물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