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봉마루에 자리잡고있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은 혁명전사들에 대한 절세위인들의 열렬한 사랑과 혁명적의리의 결정체이며 혁명전사의 삶은 조국과 더불어 영생한다는것을 보여주는 력사의 대기념비이다.

미국이 저들의 강권적인 핵압살책동에 대처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에 대하여 세계적인 《핵위협》을 운운하며 세계여론을 오도하려 하지만 그 어떤 권모술수로써도 세계적인 핵위협과 군비경쟁의 장본인으로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사람의 제질과 우리 나라 지형조건에 맞는 싸움법을 창조하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진정 우리 수령님은 20세기를 대표하는 희세의 천출명장,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해방후 우리 나라에서 첫 병기공장이 태여나게 된것은 자체의 병기공업창설을 위한 투쟁에서 거둔 자랑찬 성과였으며 수령님의 주체적국방건설로선의 승리를 알리는 장엄한 서곡이였다.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주체사상에 철저히 의거하여 조선의 현실을 연구하고 분석한데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것이다.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방불케 하는 양어장은 생산면적에서나 생산량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대규모의 양어장이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충정과 흠모의 마음을 노래한 가요이다.

아무리 산천경개가 수려하고 황홀하다고 해도 찾아주는 이 없고 알아주는 이 없으면 그것을 어찌 명산이라 하겠는가.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수려한 산천이라 해도 가꾸어주고 내세워주는 절세의 애국자를 모셔야 명산으로 빛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