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주체사상은 우리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카륜회의에서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의 력사적교훈을 분석총화하신데 기초하여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주체사상의 원리를 천명하시였다.

주체사상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다시말하면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조선혁명은 자주의 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게 되였으며 인민대중이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인류력사발전의 새시대, 위대한 주체시대가 열려지게 되였다.

사상에서의 주체, 정치에서의 자주, 경제에서의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는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과 방법인것으로 하여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공감하고 자기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이며 생활력있는 혁명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을 확고히 담보하는 만년토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