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17)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어떤 정신인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은 온갖 도전과 난관으로 겹쌓인 말그대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아가야 하는 간고하고도 준엄한 투쟁과정이다.

선군조선의 진군을 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은 더욱 무모해지고 나라의 형편도 아직은 있는것보다 부족되는것이 더 많다고 해야 할것이다.

보통의 각오나 정신상태를 가지고서는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전진할수 없으며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전에서도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는것이다.

그래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오늘의 총진군대오에 맥박쳐야 할 투쟁정신으로 내세운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천만군민에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결사의 의지를 백배해주는 사상정신적기둥이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로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의 선렬들처럼 오늘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고결한 인생관, 세상이 열백번 변하여도 오직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받드는 열화같은 신뢰심 그리고 목에 칼이 들어오고 그 어떤 유혹의 바람이 불어와도 원수님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려는 확고한 립장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바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인것이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에게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철리를 가슴깊이 새겨주고있다.

돌이켜보면 항일의 불길속에서 자기 나라 혁명은 철저히 자기 힘에 의거하여 해나가야 한다는 주체사상의 절대적진리성이 뚜렷이 확증되고 자기식으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시대적귀감이 창조되였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승리, 번영의 초석이다.

자력갱생의 궤도를 한치의 탈선을 모르고 달려온 나날에 세기를 주름잡는 주체조선의 천리마가 날아올랐고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이 탄생하는 민족사적기적도 일어났다.

국력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남에게 손을 내미는것은 스스로 예속의 올가미를 쥐여주는것이나 같다.

자기 힘이 제일이고 자기식이 제일이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의 요구대로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도발책동도 우리 식의 무자비한 군사적타격으로 철저히 짓뭉개버리고 적들의 끈질긴 봉쇄의 포위환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기초한 자력갱생으로 파렬구를 내는데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경제강국건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는 길이 있는것이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조국과 민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성을 심어주는 자양분이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이것은 항일선렬들의 한결같은 혁명신조였다. 일신의 운명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며 항일전에 떨쳐나선 애국자들이 바로 항일투사들이였다.

선렬들의 고귀한 조국애, 민족애의 넋이 뜨겁게 어려있는것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다.

천만군민모두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안고 살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두려움없이 맞받아 뚫고나가며 최후승리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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