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12)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의 정신은 무엇인가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혁명의 참모부이며 향도적력량인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의 첫시작부터 특별히 중시된것이 바로 조선로동당의 조직사상적강화이다.

그 중요한 계기의 하나가 2013년 1월말에 성대하게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을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본고리로 여기시고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있은 다음 당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첫 대회로 세포비서들의 대회를 소집하시였으며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대회에서는 당세포들의 사업을 개선강화하여 당사업전반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특히 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인 연설은 당세포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명확히 밝힌 불멸의 대강이였다.

전체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당의 진정한 동지, 전우로 준비시키는 문제,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광범한 군중이 당과 혈연의 정으로 굳건히 이어지게 하는 문제, 당정책관철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문제, 세포비서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 문제를 비롯하여 연설에서 제시된 과업들은 현시기 당세포의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한 강령적지침이였다.

그러면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의 전 과정에 관통되여있는 정신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자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곧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밑에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선군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영광스러운 로정이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끝없이 빛을 뿌리며 백전백승을 떨쳐나갈것이다.

대회의 정신에서 또한 중요한것은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당사업전반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자는것이다.

대회의 정신에 맞게 모든 당세포를 강화해나갈 때 조선로동당은 정치적참모부로, 어머니당으로서의 존엄과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치게 되는것이다.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 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자는것 또한 대회의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중요한 담보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는것이다.

참으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밑에 당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일심단결의 정신, 당의 영원한 동행자인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강성국가건설에서 거창한 변혁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의 정신으로 일관되여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이후 전당과 온 사회에 대회의 정신을 관철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어났으며 당의 강화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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