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정치사상진지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보루이며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는것은 우리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입니다.》
김 정 은
10) 정치사상적위력강화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리유는 무엇인가
오늘의 시대에 조선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나라와 민족의 제일가는 힘이며 국가발전의 강력한 추진력이다.
전체 인민이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이것은 70년에 걸치는 장구한 부강조국건설사의 귀중한 전취물이며
오늘의 현실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가며 높이 떨쳐온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새 시대 강성국가건설의 총공격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해나갈것을 더욱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사상의지적으로 각성되고 분발해나선 군대와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최근년간 어려운 환경과 불리한 조건에서도 대비약, 대혁신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다 천만군민의 열렬한 애국심과 불굴의 정신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력사적경험은 정치사상적위력을 총폭발시킬 때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더 높이 울릴수 있으며 세계를 당당히 따라앞설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현시기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중대한 문제이다.
정치사상진지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제일보루이다. 력사는 사상진지가 무너지면 사회주의의 모든 전선이 무너지게 되며 나아가서 사회주의가 실패와 좌절의 비극적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꿋꿋이 가고있는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 어떻게 하나 고립압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미국은 북침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강행하여 군사적위협을 추구하는가 하면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불법무법의 제재조치들을 쏟아내고 비렬한 《인권》모략소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며 국제적으로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기 위해 기승을 부리고있다.
뿐만아니라 썩어빠진 자본주의사상문화독소를 류포시켜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붕괴시켜보려고 별의별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조선에서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제국주의와의 사상과 신념의 대결전으로 되는것이다.
이 대결전에서 적대세력들을 타승하는 최상의 무기는 바로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직하고 투철한 반제자주적원칙을 견결히 고수해나가는 천만군민의 막강한 사상정신적위력인것이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불굴의 정신을 만장약한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언제나 필승불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