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주체100년대, 그 력사의 분
7)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은 무엇인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고 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이 전략적로선제시에 사상중시, 총대중시, 과학기술중시에 관한
사회주의강성국가는 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떨치는 불패의 정치강국이다.
인구가 많고 령토가 크다고 하여 강국이 되는것이 아니며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에 의해서 나라의 강대성이 규정되는것도 아니다.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와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은 일심단결이며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상징이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이 많지만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처럼 자기
총대이자 곧 자주이고 존엄이며 부흥이다.
무적의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강성번영이 있다는것은 파란만장의 지나온 력사가 실증해주는 철리이다.
자기를 지킬 총대가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했던 어제날의 약소국 조선이 어떻게 되여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 못하는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우뚝 올라설수 있었던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강위력한 조선의 일심단결과 군력이야말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필승의 보검인것이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자체의 힘, 자체의 기술로 경제강국건설의 목표를 앞당겨 실현할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나라의 경제력을 평가하는 기본척도로 되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시대에 과학기술의 높이이자 곧 국력이고 경제강국의 척도로 된다.
전반적인 인민경제를 새로운 전면적기술혁명의 단계에 들어서게 한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새 세기 산업혁명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이 백승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강성국가건설의 힘찬 대진군과 더불어 세계를 당당히 따라앞서 비약할 조선의 래일은 앞당겨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