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주체100년대, 그 력사의 분수령에서

 

 

7)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은 무엇인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고 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백두산대국으로 우뚝 올려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이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이 전략적로선제시에 사상중시, 총대중시, 과학기술중시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강성국가건설사상과 의도를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철의 신념이 그대로 비껴있을뿐아니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조선이 나아갈 강국건설의 뚜렷한 진로가 함축되여있다.

사회주의강성국가는 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떨치는 불패의 정치강국이다.

인구가 많고 령토가 크다고 하여 강국이 되는것이 아니며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에 의해서 나라의 강대성이 규정되는것도 아니다.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와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은 일심단결이며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상징이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이 많지만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처럼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충정을 삶의 요구로 체질화, 생활화하고 령도자의 구상과 결심을 관철하기 위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기어이 결사관철하는 영웅적인 군대와 인민은 없다. 일심단결이야말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원동력인것이다.

총대이자 곧 자주이고 존엄이며 부흥이다.

무적의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강성번영이 있다는것은 파란만장의 지나온 력사가 실증해주는 철리이다.

자기를 지킬 총대가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했던 어제날의 약소국 조선이 어떻게 되여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 못하는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우뚝 올라설수 있었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선군혁명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선군의 기치를 억세게 추켜들고 국방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기울이시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의 활로를 열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오늘날 선군조선의 무장력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건 감히 선불질을 하는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타격할수 있는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갖춘 무적필승의 군력으로 나날이 억세게 다져지고있다.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강위력한 조선의 일심단결과 군력이야말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필승의 보검인것이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자체의 힘, 자체의 기술로 경제강국건설의 목표를 앞당겨 실현할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나라의 경제력을 평가하는 기본척도로 되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시대에 과학기술의 높이이자 곧 국력이고 경제강국의 척도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정보산업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계공업의 CNC화를 종자로 틀어쥐시고 나라의 경제전반의 현대화, 지식화를 위한 사업을 한계단, 한계단 추진시켜오시였으며 그 과정에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였다.

전반적인 인민경제를 새로운 전면적기술혁명의 단계에 들어서게 한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새 세기 산업혁명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 력사의 선언으로 전면적인 경제강국건설에로 본격적으로 돌진해나가려는 사회주의조선의 담대한 기상과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하시였다.

이 백승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강성국가건설의 힘찬 대진군과 더불어 세계를 당당히 따라앞서 비약할 조선의 래일은 앞당겨지고있다.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