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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1》중에서

 

동해기슭에 솟아난 로동자궁전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잘 보장해주는것을 생산 못지 않게 가장 중요한것으로 보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로동자들과 그들의 로동조건개선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주체104(2015)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동해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원산구두공장을 찾으시였다.

세상에 자랑할만 한 로동자들의 궁전으로 완전히 일신된 원산구두공장.

하지만 경애하는 그이께서 한해전 7월 이곳에 오시였을 때 공장의 형편은 좋지 못했다.

그때 공장실태를 일일이 료해하신 원수님께서는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어야 신발생산의 량과 질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리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였으며 설계와 시공,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울 불타는 열의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낮과 밤이 따로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불과 5개월 남짓한 사이에 개건공사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훌륭히 일떠선 공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원산구두공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정말 멋있다고 하시면서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난해 원산구두공장에 왔을 때에는 공장이 너무 한심하여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정말 마음이 개운하다고, 이것이 바로 천지개벽이라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원산구두공장을 훌륭하게 꾸려놓고보니 위대한 장군님의 생각이 더 간절해진다고, 이런 희한한 공장에 장군님을 모시였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되뇌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미 있던 공장들을 현대화하는것은 한평생 로동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도덕의리를 지키는 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신데 이어 사출작업반, 갑피직장, 제화직장을 비롯한 생산공정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개건 및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건축미학사상의 요구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생산건물들을 완전히 때벗이하였을뿐아니라 문화후생시설들을 새로 일떠세움으로써 공장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이 근본적으로 일신된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회의실, 리발실, 미용실, 목욕실, 식당, 침실을 비롯한 문화후생시설들과 야외체육시설들, 휴식터를 잘 건설하였다고, 과학기술지식보급실에서 종업원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강의를 받고있는데 이렇게 하면 대학공부를 대학에 가지 않고도 공장에서 할수 있다고, 원산구두공장을 우리 나라 신발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시킨데 맞게 공장에서는 질좋고 맵시있는 구두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 생산하는 구두들이 명상품, 명제품이 되게 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어 밖으로 나오시여 공장의 전경을 보고 또 보시면서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 안팎으로 흠잡을데가 없는 만점짜리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종업원들이 공장을 로동자들의 궁전이라고 부른다는데 그럴만하다고 기뻐하시였다.

이날 원수님께서는 원산구두공장을 개건한 다음 다시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신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공장의 종업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이께서 공장을 떠나가신 후 궁전같은 일터에서 일하게 된 로동자들에게 또다시 세상에 없는 은정이 베풀어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그날에 한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공장종업원들을 위해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여주시였던것이다.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깃든 뜻깊은 연회상을 마주한 로동자들이 눈물을 머금고 격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에는 극소수 부유한자들이 향락을 누리는 궁전은 있어도 저희 공장과 같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로동자궁전은 우리 나라에밖에 없습니다. 또 로동자들을 위한 연회라는 말도 원수님을 모신 우리 나라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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