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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화로 보는 위인상 1》중에서

 

전례없는 병문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조국에서 제일 좋기로 손꼽히는 대성산종합병원에서 보양을 받고있는 육아원과 애육원 원아들을 찾으신것은 주체103(2014)년 5월어느날이였다.

그때 종합병원에는 많은 원아들이 입원하여 치료도 받고 보양도 하고있었는데 거기에는 깊은 사연이 있었다.

그해 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들의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실태료해자료에서 평안남도의 육아원과 애육원에 몸이 허약한 아이들이 있다는것을 아신 그이께서는 그들을 즉시 대성산종합병원에 입원시켜 보양시킬데 대한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총포탄이 울부짖고 전선과 후방이 따로없는 전시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입원한 사실은 많이 전해져오고있다.

그러나 전쟁때도 아닌 평화적시기에 아이들이 보양을 위해 군대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은 동서고금에 들어보기 힘들다.

오로지 인민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고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부모없는 원아들을 위해 친부모도 줄수 없는 그처럼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푸실수 있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과 함께 입원실에 들어서시자 애육원 원아들이 엎어질듯 달려왔다.

그들은 《원수님, 안녕하십니까?》, 《원수님, 안아주세요.》 하며 원수님의 품을 파고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리광을 부리는 아이들을 사랑의 한품에 꼭 안아주시며 혈색이 좋고 영양상태도 좋다고, 하나같이 보동보동한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몇살이냐, 밥은 잘 먹느냐, 무엇을 하며 놀고있었느냐 다정히 물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물음에 꿈결에도 그리운 친어버이정을 느낀 아이들은 TV에서 아버지원수님을 뵈웠다고 씩씩하게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앞에서 원아들은 활기에 넘쳐 노래《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불렀으며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였다.

헤여지기 아쉬워 또다시 동동 매여달리는 원아들을 달래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가에 뜨거운것이 젖어올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육아원 원아들의 입원실들에도 들리시였다.

아직은 말도 제대로 번지지 못하는 아이들이 아장아장 걸어와 《아버지!》, 《아버지!》 하고 부르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명한명 다정히 품에 안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보육원들과 간호원들의 품에 안겨있는 애기들의 볼을 쓸어주시며 병원에 입원하기 전 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가슴이 아팠는데 이제는 한시름 놓인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몸무게관찰표를 주의깊게 보시며 아이들의 몸상태가 나이에 맞게 정상상태에 이르렀다고, 3개월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하시면서 그럴수록 마음을 놓지 말고 더 잘 돌봐주라고 당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원아들이 퇴원한 후에도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하자면 육아원과 애육원의 보육원, 교양원들이 그들에 대한 영양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의 품속에서는 허약한 아이들이 단 한명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떠날 시간이 되였다.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보시며 오늘 대성산종합병원에 찾아와 몸이 튼튼해진 원아들을 보니 대단히 기쁘다고, 친부모의 심정으로 온갖 지성을 다하여 아이들을 보양한 병원의 일군들과 군의, 간호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의들과 간호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떠나가시였어도 그이께서 가신쪽을 바라보며 오래동안 움직일줄 몰랐다. 격정으로 설레이는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는 그들의 심장에서 무언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원아들은 우리가 보살피는것이 아닙니다. 원수님의 사랑으로 원아들이, 온 나라 아이들이 튼튼히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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