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 회

맺 는 글


위대한 강국시대 김정은시대의 10년세월.

강대성의 상징이신 만고절세의 위인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령도따라 우리 공화국은 불가항력적인 힘을 지닌 세계적인 강국전렬에 솟구쳐올라 민족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쥔 강대한 나라로 세계정치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주고 자주적인 세계질서를 구축해가는 위대한 강국으로 날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무릇 강국의 출현에는 그것에 바쳐진 진통과 노력이 있고 위대한 성공과 승리에는 반드시 그를 떠올린 값비싼 피의 대가와 희생이 동반되기마련이다.

전대미문의 침략위협과 제재봉쇄가 가해지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장군과 같이 그토록 온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위대한 헌신으로 그토록 짧은 기간에 나라의 운명과 지위를 그토록 근본적으로 변혁시키신 정치가는 고금동서에 전무후무하다.

한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그 나라, 그 인민의 자주권행사와 높은 권위, 발전과 번영의 거대한 잠재력과 양양한 전도를 결정하는 근본문제일진대 전략적지위는 결코 령토가 유리한 지정학적위치에 있거나 억대의 자원과 거대한 경제력에 의하여 저절로 차지하게 되는것이 아니다.

이름은 있어도 지위가 없는 나라, 재부는 넘쳐나도 힘이 없는 나라, 땅은 넓어도 보이지 않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가.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령도를 받는 조선이 마침내 미국과 그 렬강들을 발밑에 딛고 일어나 이제는 자신들이 그 무리들을 다스릴수 있는 힘을 지니고 민족수호, 평화수호의 위대한 강국으로 솟구쳐올랐으니 어찌 이 행성이 통채로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으랴.

이것은 세계의 신화일뿐 아니라 반만년이래 김정은조선이 올라선 력사의 최절정이다.

위대한 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참으로 천백배의 힘이 솟는다.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 수소탄보유국,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하고 전략잠수함 탄도미싸일을 보유한 강국, 이동식발사대차를 리용한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강국…

하지만 이것만으로 우리 주체조선의 막강한 힘을 어찌 다 말할수 있겠는가. 그것은 최상최고의 높은 지위에 과연 어떤 나라가 올라섰고 이 최강의 전략무기를 과연 어떤 인민이 손에 틀어쥐였는가 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조선의 전략적지위는 세계의 렬강들과 같이 그 어떤 침략과 패권추구가 아니라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인간을 사랑하고 인민을 하늘로 여기는 절세위인의 령도를 받는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사회주의국가 김정은조선이 자기의 운명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아름다운 인민의 미래를 위하여 쟁취한 가장 고귀한 승리이다.

《절대병기》와 최첨단전략무기들을 가장 세련되고 로숙한 절세의 위인, 희세의 령장의 령도를 받는 인민, 피바다와 불바다, 재더미와 고난의 천만리속에서 강철의 정신력을 대를 이어 다져온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위대한 인민이 보유한것으로 하여 주체조선은 세계제일의 강국, 천하무적의 나라이다.

적대세력들의 온갖 제재와 압살책동속에서 우리 조선이, 우리 인민이 세계적인 강국전렬의 높은 지위에 올라선것이 얼마나 가슴벅차오르는것인가.

아무리 제재와 압박의 마수가 도처에서 뻗쳐온다 해도, 지구상의 적대세력들이 무리지어 달려든다 해도 모든 전략무기를 다 틀어쥔 이 조선은 백번 싸워 백번 다 이길것이다.

이룩한 승리도 비길데없이 크지만 그 승리로 하여 가슴에 지니게 되는 자기의 위업, 자주와 정의, 평화에 대한 믿음과 신심이 더 백배해진다. 이것은 더 높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그 무엇도 두려운것 없이 보다 큰 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쳐나아가게 하고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전도와 미래는 전적으로 그 나라, 그 민족을 이끄는 위대한 령수에 달려있으며 겨레에게 있어서, 민족에게 있어서 대를 이어 탁월한 령도자를 모신것처럼 최상최대의 행운과 영광은 없다.

위대한 령수를 높이 모신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부심을 한 해외동포는 인터네트통신에 다음과 같이 한껏 터쳐올렸다.

《현세기는 조선을 중심으로 한 김정은세기로 될것이다.

민족의 안전도,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도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이 있어 유지되고 담보될것이다.

김정은령도자는 그대로 우리 민족과 세계인류의 빛이요, 힘이며 열이다.》

진정 그렇다.

기나긴 세월 그렇게도 바라고 기다려온 위대한 강국의 지위에 솟구쳐올라선 조선이 이제 백두산천출명장, 만고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령도따라 또다시 어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할것인지 21세기가, 세계의 진보적인류가 선망의 시선을 보내며 지켜보고있다.

그리고 열렬한 지지와 성원의 함성을 터치고있다.

민족의 운명과 평화번영을 위하여, 지역의 안전과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위대한 김정은조선이여! 영원무궁토록 강성번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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