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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회

제4장 정의의 억센 힘 행성에 뻗치다

2. 조중, 조로친선관계의 승화발전으로


조로친선의 새로운 장을 여시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세기의 요구에 맞게 조선과 로씨야와의 친선관계도 더욱 빛나게 발전시켜나가고계신다.

조선과 로씨야는 친선의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린방이다.

조로 두 나라는 오래전부터 자주, 평등,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강화하여왔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로친선관계는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을 방문한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시여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두터이 하시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된 조로공동선언, 조로모스크바선언과 2000년 2월 조선과 로씨야련방사이에 체결된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은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게 새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의의를 가지는 리정표로 되였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그 어떤 폭풍에도 흔들림을 모른다.

그리고 뿌리가 깊은 나무는 해마다 무성하게 아지를 치고 잎은 더 푸르러 설레이고 년륜을 뚜렷이 새기는것이다.

조로친선이야말로 억센 나무뿌리와 같이 깊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하신 조로친선의 력사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해 빛나게 이어지고 발전하고있다.

주체108(2019)년 4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새시대와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하여 로씨야련방을 공식친선방문하시고 력사적인 조로수뇌회담을 진행하시였다.

친선적이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속에서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는 각기 자기 나라의 형편을 통보하시고 호상 리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며 새세기를 지향한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하시였으며 당면한 협조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시고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시였다.

또한 국가건설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시였으며 조선반도정세와 국제관계분야에서 나서는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서로의 견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정세를 관리해나가기 위한 솔직하고 기탄없는 의견을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뿌찐대통령과의 상봉을 통하여 훌륭한 친분관계를 맺으시고 조로친선의 뉴대를 일층 강화해나가기 위한 튼튼한 초석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방문기간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와 군악대가 정렬해있는 가운데 태평양함대 전투영광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시고 묵상하시였다.

화환에 드리운 댕기에는 《조국을 위한 싸움에서 희생된 영웅적군인들에게. 김정은》이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파쑈와의 전쟁에서 피흘려 싸운 로병들이 사회의 버림을 받고있는 때에 한없이 고결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태평양함대 전투영광기념비를 찾으시여 영웅들의 무비의 희생정신을 추억해주시며 그들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그 고결한 인품앞에 사람들은 몹시 감동되였다.

돌이켜보면 2000년 8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방문의 길에서 보여주신 숭고한 도덕의리에 대한 이야기는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레닌묘방문은 복잡하고 혼탁된 정세의 흐름을 정화시키는 불멸의 화폭으로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으며 온 세계에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레닌의 시신이 안치되여있는 붉은광장의 레닌묘는 혁명의 배신자들에 의하여 쏘련이 해체된 후 버림을 받고 한적한 곳으로 되여있었다. 그러했던 레닌묘를 위대한 장군님께서 쏘련해체후 외국국가령도자로서 처음으로 찾으신것이였다.

로씨야신문 《글라스노스찌》 책임주필은 그이의 레닌묘방문은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로씨야의 참된 혁명가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준 대용단이였으며 김정일동지와 같으신분을 따를 때 사회주의운동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안겨준 사변이였다고 자기 심정을 터놓았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모스크바에서 레닌묘와 함께 무명전사묘도 찾으시였고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를 비공식방문하시였을 때에는 49만명의 레닌그라드방위자들이 안치되여 있는 삐스까료브공동묘지의 《어머니-조국》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시였으며 하바롭쓰크시에 가시여서도 슬라바광장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시였다.

어찌 그뿐인가.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국제적의리에 대한 가지가지 아름다운 이야기들가운데 이전 쏘련군대 군관이였던 노비첸꼬 야꼬브 찌호노비치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크게 울려주고있다.

그가 해방직후 평양역전광장에서 있은 3.1운동기념행사때 반동놈들이 주석단쪽으로 던진 수류탄을 한몸으로 막아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한 영웅적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십년세월이 흐른 1984년 5월 이전 쏘련방문의 나날 그를 친히 만나주시고 그가 가족들과 함께 조선을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을 방문한 그를 접견해주시고 공화국의 로력영웅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그를 형상한 예술영화까지 만들도록 하여주신 고귀한 인간적의리와 정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는 세기를 이어 조로 두 나라 인민들속에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씨야방문과 관련하여 세계여론들은 로씨야의 국경역인 하싼역에 내리신 김정은위원장은 환한 미소와 여유롭고 활달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 상대국에 대한 례의표시 등으로 로씨야를 자주 찾았던 김일성주석을 련상시키며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대국외교를 펼치신다, 가는 곳마다 모든 대국지도자들이 이렇게 성대히 맞이하는것을 보면 김정은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과 꼭같으신 희세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다라고 격찬하였다.

언론들은 뿌찐대통령이 원동련방종합대학 현관앞까지 나와 북최고지도자를 직접 영접하고 국무위원장추대와 관련한 축하의 인사를 거듭 전한데 이어 만찬이후 또다시 현관밖으로 나와 배웅하면서 전례없는 《극진한 례우》를 이어간것이라든가 뿌찐대통령이 회담직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위원장은 대단히 개방적이며 사려깊다고 한것은 북최고지도자의 위인적품격과 특출한 외교실력에 대한 고백이라고 대서특필하였다.

특히 김정은위원장은 불과 1~2년사이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광폭정상외교를 이어가면서 갈수록 담대해지고 자신감이 넘친 지도자의 위상을 굳혀가고있다. 김정은위원장은 조로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릴 결심을 안으시고 뿌찐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나시여 단독회담, 확대회담, 만찬을 포함하여 근 5시간동안 함께 지내시면서 조로관계발전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론의하시고 견해일치를 보시였으며 《스트롱맨》(강한 사나이)끼리 장검을 선물로 주고받으시는 등 끈끈한 친분관계를 형성하였다. 이번 조로수뇌자회담이야말로 전세계에 김정은위원장의 높은 국제적명성을 과시한 계기로 되였다고 세계의 여러 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격찬하였다.

그러면서 김정은위원장은 조로관계를 《항일대전의 투쟁속에서 피를 바친 전우들사이의 관계》로 규정하고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이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전략적방침이라고 천명하심으로써 조로혈맹관계를 회복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과시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언론들은 또한 뿌찐대통령이 회담에서 김일성주석의 로씨야방문과 김정일국방위원장과의 조로사이의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체결 등을 상기하고 회담이후 조로관계의 력사와 실태, 전망에 대해 모두 론의하였다고 한것은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력사를 되살리겠다는 의미이다, 조로정상이 회담을 통해 최고위급상봉을 포함한 고위급래왕을 강화하며 두 나라 정부와 국회, 지역, 단체들사이의 협력과 교류, 협조를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시키기로 하고 뿌찐의 평양방문을 합의한것은 조로관계가 전면적협력관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선포한것이라고 전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을 계기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가져오시였다는 내외의 격찬의 목소리도 울려나왔다. 김정은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를 계기로 이미 조중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과 전략전술적협동을 합의하신데 이어 로씨야방문을 통해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조로사이의 전략적협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시였다고 하였다.

이것은 국제사회와 민심을 반영한 당연한 평가였다.

실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친선방문이야말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정세하에서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부합되게 더욱더 승화발전시키기위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이 격동적인 사변들은 걸출한 위인에 의하여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정치의 기류가 자주와 정의, 평화와 번영에로 흐르게 된다는것을 재삼 실증하여주고있다.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시고 국제정세에 대한 명철한 분석과 비상한 전략적안목으로 세계정치정세흐름을 자주와 정의에로 주도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반도는 물론 우리 행성에 인류가 념원하는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가 환희롭게 펼쳐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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