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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회

제2장 세계적인 강국전렬에 솟구쳐오르다

1. 민족사적특대사변을 안아오시여


1월의 민족사적대사변


장쾌한 뢰성이 누리를 진감시켰다.

주체105(2016)년 1월 6일 오전 10시 세계의 이목이 조선을 주시하고있는 속에 공화국에서 중대보도가 있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각 12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알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전파를 타고 온 세계에 소리높이 울려퍼졌다.

《…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심에 따라 주체105(2016)년 1월 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100% 의거한 이번 시험을 통하여 우리는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수소탄의 기술적제원들이 정확하다는것을 확증하였으며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이번 시험용수소탄시험은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것이 확인되였다.

이번 수소탄시험은 우리 핵무력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이다.

력사에 특기할 수소탄시험이 가장 완벽하게 성공함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존엄높은 민족의 기개를 떨치게 되였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이 쟁취한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는 력사의 대장거, 민족사적사변으로 된다.

…》

삽시에 온 나라가 격정과 환희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기 시작하였다.

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의 장쾌한 폭음은 사회주의조선의 밝고 창창한 래일을 예고하는 장엄한 태동마냥 이 행성을 뒤흔들어놓았다.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즈음하여 평양의 하늘가에 축포의 꽃보라가 창공을 물들이며 힘차게 날아올랐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들이라면 서로서로 부둥켜안고, 얼싸안고 울고웃으며 이날의 민족사적대경사를 축복하였다.

얼마나 소중한 조국의 재부인가.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낳은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수소탄!

그것은 하늘에 솟은 우리 공화국의 국력의 높이이다. 그것은 수소탄까지 보유하고 핵보유국의 전렬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에 대한 당당한 선언이며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기개에 대한 뚜렷한 과시이다.

민족사적인 대사변을 두고 기뻐하는것이 어찌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에 사는 천만인민이라고만 하랴.

이날의 대경사를 우리의 장구한 민족사, 5천년이 환호하였다.

이끼푸른 옛 성벽도, 고색창연한 문루도 반침략투쟁에서 용맹떨치며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되찾는 길에 파란많은 한생을 바친 수천수만의 렬사들과 의사들, 지사들의 령혼을 비껴담고 이날의 력사적대장거를 찬탄하는듯싶었다.

우리 조국이 보유하게 된 수소탄, 그것은 주체조선의 힘이 비할바없이 강하여지고 우리의 주먹이 그 누구도 막을수 없이 드세여졌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사실 우리 공화국과 같이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침략전쟁책동과 사람들의 생존권까지 말살하려는 가혹한 제재와 압박을 항시적으로 받고있는 조건에서 수소탄까지 만든다는것은 보통의 상식으로는 감히 엄두도 낼수 없는 일이였다.

허나 가는 길이 그 아무리 멀고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가로막아도, 이 땅의 영원한 평화를 담보하자고 해도 그렇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자고 하여도 죽으나사나 수소탄을 보유하여야 하였다.

이것은 비참했던 식민지노예의 설음을 안고 고향을 빼앗기고 타향에서 방황해야 했던 우리 민족의 숙원이였고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경제봉쇄속에서 허리띠를 조이며 살아야만 하였던 우리 공화국의 수십년력사의 요청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의 영원한 행복과 존엄을 위하여 우리의 핵억제력을 가장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실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였다.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을 기어이 핵으로 끝장내자, 우리의 핵무기를 없애보려고 미쳐날뛰는 가증스러운 원쑤들에게 그보다 비할바없이 위력한 열핵무기로 철추를 내리자, 바로 이것이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나가시는 천하제일장군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리신 결단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투쟁은 핵무력에 의해 담보되여야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으며 우리의 핵무력은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으로,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담보로 된다고 하시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밝혀주신 때로부터 핵무력건설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적인 핵무력건설의 토대가 있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공화국의 품에서 자라난 훌륭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있는한 국가핵무력건설은 반드시 완성할수 있다고 확신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누구의 도움이나 지원도 없이 오직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험난한 초행길을 개척해나가야 하는 수소탄제작을 위하여 몸소 그 개발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지혜와 슬기를 안겨주시며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어떤 때에는 자정이 훨씬 지난 밤에도 전화로 개발정형을 알아보시고 다른 나라의 기술을 답습할것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우리 식으로 수소탄을 개발할데 대한 묘안과 묘책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 자애로운 손길은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백절불굴의 자강력을 낳게 하는 힘의 원천이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명령을 신념으로 새겨안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애국의 초침을 당의 숨결에 맞추어 투쟁하였다.

그들은 병진의 진로따라 가는 길에는 시련도 영광이고 기쁨도 영광이라는 애국의 한마음, 원수님의 그 믿음에 기어이 성공의 보고를 드리려는 애국의 숨결로 불같이 살며 모든 열정을 수소탄연구에 아낌없이 바쳤다.

수소탄은 드디여 시험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보고를 받으시고 그들에게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승리와 영광의 해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낌으로써 온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 사회주의조선,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우러러보게 하라!

김 정 은

2015. 12. 15

우리 공화국을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억척불변의 담력과 배짱이 넘쳐나는 친필서한을 받아안은 국방부문의 핵과학자들과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려 짧은 기간에 수소탄시험준비를 완료하였다.

수소탄시험준비가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소탄시험을 단행할데 대한 최종명령서에 수표하시였다.

《당중앙은 수소탄

시험을 승인한다.

2016년 1월 6일

단행할것!

김 정 은

2016. 1. 3

TV와 출판물을 통하여 최종명령서에 수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뵈오며 우리 인민은 미국의 패배를 선언하시며 조국해방전쟁승리를 알리는 문건을 비준하시던 강철의 령장이신 우리 수령님과 자주의 보검으로 제국주의반동들을 쥐락펴락하시던 위대한 천출명장이신 우리 장군님께서 아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하는 생각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끝끝내 우리의 과학자들은 성공의 탑에 올라섰다.

수천만℃의 고온과 엄청난 고압기술을 자기식으로 개발하고 그에 기초하여 핵융합반응을 드디여 실현하는 기적을 창조하여 조선은 간단치 않은 나라이며 상상할수 없는 힘을 품고있는 강대국임을 세상이 다 알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 우리 인민의 민족사적숙원을 하루빨리 이룩하시기 위하여 그토록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의 로고는 깊이 묻어두시고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을 안아오는데 기여한 국방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군인건설자, 로동자, 일군들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소탄개발자들을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부르시여 그들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당중앙위원회청사를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그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수여하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 나오시여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축하연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 사변은 우리 인민에게 무변광대한 우주의 신비함을 다 모아도 비길수 없는 큰 힘을 안겨주고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무서운 공포를 안겨주었다고, 동지들이 바친 고심어린 탐구와 애국충정의 땀방울에 의해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나라는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미제가 핵을 저들의 독점물로 여기며 핵을 쥐고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종식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렇다.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주체조선의 영광과 강대성을 만천하에 또다시 과시한 력사적장거로 되였다.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의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미국의 백악관과 국방성에 있어서 기절초풍할 일이 아닐수 없었다.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이 어떤 종류의 수소탄을 어떤 방법으로 시험했는지 상상도 못하고있었던것이다.

과학기술적으로 볼 때 원자탄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데 6번이상의 시험을 해야 한다는것이 기존공식이다.

그러나 조선은 핵시험 4번째만에, 그것도 고도로 정밀화된 소형수소탄을 시험하였다.

애초에 공화국을 보는 시각이 삐뚤어진 미국은 조선의 수소탄이 소형화되였다는것을 굳이 인정하려들지 않았다.

공화국의 수소탄성공도 문제이지만 소형화된 수소탄은 미국에 있어 더더욱 악몽이였기때문이였다.

일반적으로 운반체앞에 설치되는 탄두의 질량이 1㎏ 증가하면 비행거리에서 40㎞를 손해본다고 한다.

따라서 핵무기를 소형화하면 할수록 운반체들의 사거리를 늘일수 있게 되여있다.

그러니 탄도미싸일에 장착할수 있는 소형수소탄을 만들어냈다는 공화국의 립장을 인정하는것은 미국에 있어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였던것이다.

전 미국방장관이였던 페리의 말을 통해서도 핵탄두의 소형화가 미국에 주는 두려움의 세기를 가늠할수 있다.

페리는 1월 11일 워싱톤에서 열린 《전 미국방장관 4명 초청 미-중관계 화상토론》에 참가하여 《북조선이 핵탄두를 작게 만들어 미싸일에 탑재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있다. 핵무기의 소형화가 가장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핵과학전문가인 지그프리드 헥커도 《시험소식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수소탄이 소형화, 경량화된것이다. 조선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가 가속화되는것이 제일 두려운 문제이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두려움으로 하여 미국은 조선의 소형화된 수소탄시험성공을 애써 부인하였다.

엄연한 현실은 부인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미국내에서는 차츰 조선의 수소탄시험의 성공을 인정하는 기류가 핵전문가들속에서 지어 미국방성에서도 흐르기 시작하였다.

전파방지교육쎈터(NPEC)의 고문과 상임리사는 《월 스트리트져널》에 공동으로 기고한 글에서 《북조선의 수소탄개발가능성을 일축하는것은 현명한 판단이 아니다. 북조선의 기술인력은 특별한 임무를 수행할수 있을만큼 천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라고 하면서 전 국제원자력기구 감독관의 다음과 같은 말을 소개하였다.

《만일 내가 홀로 사막에 남았을 때 생존을 위해 단 한사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북조선의 기술자를 데려가겠다.》

이외에도 《북조선핵문제의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 미들버리국제문제연구소 전파방지연구쎈터 소장 제프리 루이스, 미국 죤즈홉킨스종합대학 연구원 조엘 위트, 미국 싸우던 캘리포니아종합대학 미중관계연구소의 조선문제전문가 마이크 치노이 등 미국과 남조선의 핵전문가들이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성공을 부정하는것은 무근거한것이라고 하면서 수소탄시험성공을 인정해나섰다.

세계의 많은 나라 통신방송도 조선의 수소탄시험은 이전의 3차례 지하핵시험과는 달리 핵폭발의 위력이 셀뿐 아니라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고 성공적으로 단행되였다, 이것은 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다시한번 과시한 력사적사변인 동시에 조선의 과학기술발전수준을 선진국전렬에 당당히 내세운 놀라운 성과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좋든싫든 조선의 국방과학기술의 위력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처지에 빠져버리고말았다.

수소탄시험이 완전성공함으로써 조선은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와 우리 인민의 억만년미래를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로씨야의 한 정치분석가는 《평양이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가지고있는것은 세계적인 세력구도에서 커다란 변화로 된다. 아시아태평양에 힘이 대등한 지역렬강이 출현하게 될것이다.》라고 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봉쇄로 가장 엄혹한 시련을 겪고있는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인류최강의 힘을 쥐고나섰다.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세계정치질서에 통구멍을 내고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세계에 몇 안되는 수소탄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웠다.

승리의 월계관은 바란다고 하여 차례지는것이 아니다.

공화국에서의 첫 수소탄시험 대성공, 이는 자주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과시이다.

수소탄시험의 눈부신 대성공은 천하를 굽어보시며 나라와 민족을 통일강국의 미래에로 이끌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전설적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자주적신념과 드팀없는 의지가 안아온 장쾌한 승리의 선언이다.

우리 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하늘에 닿은 1월 6일.

정녕 이날은 이 세상 제일 강하고 위대한 민족으로 살려는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이 이루어진 사변적인 날이였으며 평화의 맑은 하늘아래 강성번영하는 우리의 소망이 현실로 꽃펴나게 된 력사의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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