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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4. 말하라, 위민헌신의 불멸의 자욱이여!

창조와 건설의 대번영기


흘러온 10년의 령마루에서 바라보는 이 땅의 모습은 참으로 멋있고 아름답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세월이라지만 한해한해를 10년맞잡이로 전변의 큰걸음을 성큼성큼 내짚으며 천지개벽의 새 모습을 펼친 우리 조국이다.

시대의 변화는 건축에서 뚜렷이 표현된다. 건축만큼 나라의 발전면모를 직관적으로, 종합적으로, 웅변적으로 보여주는것은 없다.

건축으로 보는 조선의 모습, 참으로 그것은 심취될수록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기적으로 충만되고 인류의 지성이 머리숙일만큼 멋있고 황홀한 문명으로 가득찬 아름다움의 절정이다.

그림같이 황홀하여 눈이 부신 땅과 바다!

정녕 노래 《조국찬가》의 구절 그대로이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 46층에 오르면 황홀경을 펼친 평양의 일만경이 한눈에 굽어보인다.

바로 이곳에 서시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한편의 시를 읊으시듯 말씀하시였다.

정말 멋있다고, 평양의 모습이 날로 웅장화려하게 변모되여가고있다고.

멋있는 시대, 스스럼없이 터져나오는 이 불덩이같은 심장의 분출속에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날로 새로와지는 주체조선의 문명에 대한 열렬한 찬가가 있다.

창조와 건설의 대번영기!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조국의 대지우에 아로새겨온 대건설실록의 갈피를 펼쳐보면 세상을 놀래우는 승리와 기적들로 충만된 이 땅의 눈부신 전변상이 그대로 어려온다.

건축 및 거리형식의 모든 요소들을 완벽하게 갖춘 창전거리와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인 릉라인민유원지,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과 같은 웅장화려한 모습으로 장식된 2012년.

1 000여세대의 살림집과 학교, 병원, 탁아소, 유치원, 상점들이 갖추어진 은하과학자거리와 옥류아동병원,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등의 눈부신 자태와 더불어 건설의 최전성기로 빛을 뿌린 2013년.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대로 선편리성, 선미학성을 철저히 구현한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연풍과학자휴양소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인민의 보금자리를 더욱 넓힌 2014년.

현대미와 조형미가 결합된 미래과학자거리와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등 시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건축물들이 웅장하게 일떠선 2015년.

주체건축의 본보기인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식으로 새해의 첫 문을 열어제낀 2016년.

대자연의 재난을 가시기 위한 투쟁을 동반하는 속에서도 규모와 공사량에 있어서 미래과학자거리의 두배가 훨씬 넘는 려명거리를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 기적의 신화가 태여난 2017년.

백두산기슭에서부터 동해의 명사십리, 양덕군의 온천지구에 이르는 머나먼 길을 주름잡아 달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복철강행군으로 인민의 심장을 격정으로 끓게 한 2018년.

백두산아래 첫동네 삼지연땅에 산간의 리상도시가 솟아오르고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등 인민의 복리를 활짝 꽃피우는 귀중한 재부들이 일떠선 2019년.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최상급의 평양종합병원건설착공식이 진행된 소식과 큰물과 태풍으로 혹독한 재난을 입었던 은파군 대청리와 금천군 강북리, 리원군 학사대리, 개성시와 황해남도 등 피해지역들에서 새집들이경사로 흥성거린 2020년.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평양의 동쪽관문에 초고층, 고층살림집들이 세상에 보란듯이 솟아났고 특색있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일떠섰으며 검덕지구에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가 일떠서고있는 2021년…

하나하나 꼽아보자고 해도 가슴벅차다.

우후죽순과도 같은 그 기세는 세계는 물론이고 그 창조의 주인들까지도 놀라게 하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이 땅우에 솟아난 하많은 새 이름, 새 모습들을 하나의 화폭으로 집약하면 문명발전의 대로천전람관을 이루리라.

로동당시대의 화려한 꽃다발과도 같은 무수한 창조물들에는 하나의 이름처럼 공통점이 있다.

인민이다.

공화국의 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을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서한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다시금 되새겨본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고, 우리 나라에서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고 하시며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고 하신 서한의 구절구절을.

인민을 위한 열과 정이 얼마나 불같으시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건축분야에 구현하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 세상에 없는 정의를 내리시랴.

건설의 대번영기라는 말은 이렇게 인민과 더불어 시작되였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 인민의 행복을 위해 태여났다.

인민을 하늘높이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한 문명창조에서 《이쯤하면》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신다.

《어느한 나라의 건축가들은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고 조선의 얼굴이 보이는 세계적인 대작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저는 하나를 건설해도 국보적인 건축물, 세계적인 건축물을 창조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하여 긍지높이 말해주었습니다.》

머리희슥한 한 건축가의 토로에 누구나 가슴뿌듯이 받아안는 철리가 있다.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모든 창조물들은 세계최고의 수준이여야 하며 무엇을 하나 건설하여도 오늘이 아니라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후세에 물려줄수 있고 오늘의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건축물이 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뜻이 담겨져있다.

이제 우리 인민이 제일 잘사는 세상을 만드시겠다고, 이제부터 우리의 투쟁구호는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자!》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 최고에최고를 끊임없이 창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고계신다.

그이께서 새 건축물들을 보시며 제일 기뻐하시는 때는 과연 언제였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돌아보시며 말씀하신것처럼 그 순간은 바로 인민들에게서 합격받을수 있다고 기꺼이 여겨지는 그 순간이다.

절세위인의 현지지도강행군을 가까이에서 체험한 한 일군이 지금도 눈물겹게 외우는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장을 찾으시였던 2019년 10월 어느날이였습니다.

오랜 시간 온실들과 새로 일떠선 종업원살림집들을 돌아보시느라 날이 어두워졌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뜻 그곳을 떠나지 못하시였습니다. 지방의 농촌지역 인민들이 이런 좋은 집에서 살게 된다고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하시며 그이께서는 환하게 웃으시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밤인가고, 오늘같은 날이 한달에 한번씩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신 그이의 말씀에 동행한 우리 일군들은 목이 꽉 메여왔습니다.

그이께서는 이런 살림집에서 살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절로 나올것이라고, 온 나라 어디서나 이 노래가 더 높이 울리게 하기 위해 더 힘껏 일해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며 오늘은 여기서 이 한밤을 새고싶다고 불같은 심중을 터놓으시였습니다.

인민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안겨주신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날저문 마당가의 수수한 돌의자에 앉으시여 한량없는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영상을 우러러 북방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모두가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습니다.》

훌륭한 살림집을 받아안고 꿈만 같은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들에게 더 좋고 더 훌륭한 백점, 만점짜리 주택, 현대적인 거리를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는 그이의 높으신 리상은 한계를 모른다.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이 그렇듯 열렬한분이시기에 그이께는 하루 24시간이 언제나 모자랐고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천리도 지척이였다. 인민을 위한 사색과 창조는 언제나 즐겁기만 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불같은 정과 열을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에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 비범한 창조의 세계는 상상을 초월한다. 오래동안 건축창조분야에서 일해온 일군들은 하나같이 이야기한다.

때로는 밤을 꼬박 밝혀 연구하신 수천페지나 되는 최신건축자료를 내려보내주기도 하시고 때로는 형성안현상응모까지 조직해주시며 건축가들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세상에는 위인들도 많고 건축의 발상지, 건축의 황금시대를 자랑하는 나라들도 있다. 세계건축사에 기록된 로마네스크, 고시크, 르네쌍스, 바로코, 로코코건축양식으로부터 각양각색의 건축리론들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류의 탐구와 사색이 빛발쳤던가.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오늘만이 아니라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인류가 들고나가야 할 건축대강을 내놓으시고 몸소 건설주, 시공주, 창작가가 되시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신 이야기는 있어본적이 없다.

그이께서 한자욱 떼시면 곧 거대한 변이 뒤따랐고 또 한자욱 옮기시면 나라의 면모가 달라졌다. 그이께서 건설장들을 찾으실 때마다 마식령속도, 조선속도, 새로운 평양속도, 려명신화 등이 창조되여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른 신화적인 건설기적들로 세계를 놀래웠다.

금시라도 들려올것만 같다.

인민들에게 한시바삐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란간없는 계단을 두개, 세개씩 나는듯이 짚고 오르시던 발자욱소리가, 몸소 종이우에 그림을 그려가시며 건축의 묘리를 가르쳐주시던 그이의 옷자락에 감겨돌던 릉라도의 모래바람소리가, 연풍과학자휴양소건설장의 험한 길을 성큼성큼 질러가시며 시공의 묘안을 가르쳐주시던 가슴뜨거운 그날의 음성이…

눈앞에 어려온다.

건설장을 찾으신 그이의 옷자락을 흠뻑 적시던 비물이며 인민의 가슴에 무겁게 매달리던 그이께서 신으셨던 신발의 흙덩이, 아슬한 공중삭도에 제일먼저 오르시여 그 안정성을 확인하시던 마식령스키장의 겨울날, 삼복의 폭열속에서 흙먼지자욱한 건설장을 오랜 시간 돌아보시느라 땀에 젖어들었던 어랑천발전소건설장,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그 길은 땅에만 새겨진것이 아니였다. 인민의 웃음꽃이 피는 보금자리를 한시바삐 안아오실 일념으로 그이께서 오르시였던 하늘길들, 엄혹한 자연재해로 하여 불행에 잠겼던 인민에게 하루라도 더 빨리 행복을 주시려는 열망으로 가슴 불태우시며 조국땅 한끝에로 이어가셨던 하늘길, 바다길…

세상은 아직 이렇듯 위대한 정열과 헌신의 세계를 모른다. 인민을 위한 그렇듯 무한한 헌신의 세계가 력사의 어느 갈피에 기록된적 있었던가.

이렇듯 숭고한 위민헌신이,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그이의 사색과 심혈, 로고가 이 땅우에 새로운 현실, 놀라운 변혁을 가져왔다.

건축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따라 온 나라를 또 한번 몰라보게 변모시킬 새로운 대건설시대가 장엄하게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건축의 새로운 비약과 발전을 안아올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주체111(2022)년 2월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불멸의 대강이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이번 대강습을 계기로 건설사업전반을 새롭게 혁신하여 주체건축을 세계적수준에서 또 한번 질적으로 비약시키자고 한다고 하시며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건설할 거창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밝혀주신 새로운 건설혁명대강을 받들고 21세기의 문명개화기, 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여갈 비상한 열의로 충만되여있는 속에 주체111(2022)년 2월 평양에서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포성이 장엄하게 울려퍼졌다.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뿐 아니라 대야금기지들과 화학공업기지들에서, 새로운 동력기지건설장들과 간석지건설장들에서 그리고 검덕지구와 련포지구, 전국의 농촌들에서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거창한 대건설전투가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세월을 주름잡는 새로운 건설혁명의 날들과 함께 더욱 눈부시게 펼쳐질 휘황한 래일에 대한 확신으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고있다.

력사는 또다시 아로새기게 될것이다.

절세의 애국자,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어떤 위대한 기적과 변혁을 또다시 안아오는가를.

그 품에서 바야흐로 밝아오는 이 땅의 래일은 또 얼마나 눈부시랴!


× ×


칭송의 목소리

조선에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다


조선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아름다운 사회주의거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펼치신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가 열매를 맺고있다.

세상을 놀래우는 세기적인 변혁과 거창한 창조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말레이시아 《광명일보》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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