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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4. 말하라, 위민헌신의 불멸의 자욱이여!

성스러운 멸사복무의 려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의 장정은 인류사에 그 류례가 없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려정이다.

이 세상에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한생토록 정력을 쏟아부었다는 위인은 많았지만 자신을 깡그리 바쳐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였다는 말은 그 어느 책갈피에도 없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은 물론 인민을 위해서는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진정한 인민의 어버이만이 터칠수 있는 심장의 토로인 멸사복무!

인민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고 하는 력대의 위인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복무의 특유성은 바로 이 멸사복무에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10년려정우에 얼마나 많은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 얼마나 많은 인민의 꿈이 꽃펴나 세인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며 시대를 격동시켰던가.

이 시각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철주야의 현지지도를 늘 가까이에서 목격하던 감격의 그 나날들을 언제나 잊지 못해하는 국가의 한 책임일군의 절절한 목소리가 심장을 울린다.

《독서를 즐겨하는 덕에, 경영상필요로 해외에 많이 나들며 수시로 국외의 사실자료에 접하는 덕에 저는 세계 이름난 정치가들에 대한 견해를 일정하게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생 그 무엇에 몰두하여 혼신의 힘을 쏟은 국가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지 않게 알고있습니다.

서방의 한 언론인은 평생 독신으로 산 영국녀왕 엘리자베스1세가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고 한 말을 두고 〈일신상의 모든 잡사를 뒤전에 놓고 국가일에만 전심전념한 녀왕의 평생을 들여다보게 하는 창구〉라고 하면서 력대로 성공한 정치가들은 례외없이 자신을 위해서보다 남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바치였다고 쓴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의 저서에 〈그렇지만 그는 휴식과 안정을 절대의 권리로 간주하였다. 대체로 모든 나라의 국가수반들은 시간별, 일별, 주별에 따라 세워진 집무계획에 따라 일을 한다. 이 집무일과를 어기는 일은 거의 없다. 공식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충분한 휴식도 계획되여있는바 이것도 어기는 일이 거의 없다. 주말휴식과 피서지에서의 휴양도 다 계획되여 있어 국가수반은 이에 따른다.〉고 서술하였습니다.

이 글은 인류정치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정치가, 국가사업에만 전심전력한 국가수반이라 해도 그가 누구이든 휴식을 철칙으로 여겼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러나 동서고금을 둘러보아도 자신의 한몸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며 명절날, 휴식일도 없이 오로지 인민의 꿈을 꽃피우시기 위해 사랑과 헌신의 대장정을 불철주야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과 같으신 절세의 위인은 없습니다.

원수님 걸으시는 성스러운 멸사복무의 그 려정우에 인민의 꿈을 담은 얼마나 값지고 무수한 열매들이 알차게 주렁졌습니까.

멸사복무!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 인민에 대한 사랑의 열도를 론함에 있어서 이보다 더 뜨겁고 희생적이며 절대적인 복무의 대명사는 없을것입니다.

멸사복무, 그것은 말그대로 자기의 한목숨과 인민의 행복을 맞바꾼다는것인데 생명을 내건 이런 복무, 죽음을 각오한 이런 복무는 인류력사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일찌기 있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땅우에 마련된 모든 기적과 행복의 열매들은 인민의 꿈을 꽃피우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고생과 바꾼것이라는 철리가 멸사복무라는 이 시대어에 그대로 비껴흐르고있습니다.》

체험자가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를 타고 절세위인께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성스러운 려정을 가고 또 가신 력사의 그 나날들이 우렷이 안겨온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의 깊은 밤이였다.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은 좀처럼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도그럴것이 방금전 이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걱정을 끼쳐드렸던것이다.

준절하게 하시던 질책의 말씀이 그냥 귀전에서 메아리쳤다.

봉사건물에 가시여서는 봉사건물바깥벽에 통나무를 댔는데 창문웃부분과 밑부분에만 대다나니 보기 싫다고, 통나무가 모자라서 채 붙이지 못한것같은감이 든다고 지적하시였고 홀을 보시면서는 홀을 넓게 꾸리고 거기에서 승마복도 대여해주고 필요한 상품도 팔아주게 하면 좋겠는데 홀을 작게 꾸리고 필요없는 방들만 꾸려놓았으니 아이보다 배꼽이 큰 격이 되였다고, 설계가들이 설계를 하면서 머리를 쓰지 않다나니 봉사건물을 얼치기로 만들어놓았다고 걱정하시였다.

안타까움이 일군들의 가슴을 허비였다.

그때로 말하면 완공의 날까지 불과 며칠밖에 남아있지 않던 때였다. 인민과 약속한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제기일에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것이 습벽처럼 되여버린 그들로서는 참으로 심장이 터지는 일이였다.

그러니 이 일을 정녕 어쩌면 좋단 말인가.

이제 설계를 전부 다시 검토하고 수정방안을 찾자고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은 뻔했다. 또 그렇게 되는 경우 완공날자를 어기게 된다는 결론밖에 더 나올것이 없었다.

일군들은 가슴에 재가 앉았다. 건설장을 망연히 바라보느라니 근심이 밀물처럼 차올랐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문득 건설장으로 강렬한 전조등빛이 비쳐들었다. 뒤이어 승용차의 발동소리가 들려왔다.

일군들이 허둥지둥 달려가니 뜻밖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차에서 내리시는것이였다.

일군들모두의 눈길이 손목시계에 미쳤다.

3시 10분.

그러니 건설장을 떠나셨던 그이께서 3시간만에 다시 오신것이 아닌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책과 놀라움이 뒤섞인 일군들의 얼굴을 한동안 아무 말씀없이 지켜보시다가 나직한 어조로 좀전에 여기에 와서 봉사건물을 돌아보고 건설을 거칠게 한데 대하여 되게 비판하였는데 그대로는 잠을 이룰수없어 다시 왔다고 하시며 건설대상들이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를 따라서는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제구실도 바로 못한 우리들이 무엇이라고 이처럼 밤길을 또 다시 오신단 말인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헌신의 세계는 그끝이 과연 어디인가.

생각할수록 그이에 대한 감사의 정과 함께 미림승마구락부를 세계에서 으뜸가는 승마구락부로 훌륭히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겨주시기 위해 바치시는 그이의 불같은 열정에 고개가 숙어졌다.

그리고 하루밤에 두차례나 찾아오신 그이의 걸음걸음에서 어떻게 하나 미림승마구락부를 세계적인 창조물로 건설해야 한다는 높은 요구와 함께 또 그렇게 할수 있다는 하늘같은 믿음을 눈물겹게 새겨안을수 있었다.

미림승마구락부의 일군들, 건설자들이 더더욱 격정에 목메인것은 그이께서 떠나가신 후 공사장을 찌렁찌렁 울렸던 방송원의 랑랑한 목소리를 들었을 때였다.

(아니, 그럼 경애하는 그이께서 이 공사장을 떠나신 후 저 멀리 최전연의 병사들을 찾아가시였단 말인가. 그러니 그이께서는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며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것이 아닌가.)

방송원의 목소리를 눈물속에 들으며 공사장안의 모든 사람들이 하늘중천에 떠오른 태양을 우러렀다.

눈부신 태양!

그로부터 발산되는 해빛이 그처럼 따사로운것은 거대한 태양이 자기를 깡그리 불태우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 자신을 그렇게 불태우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것이 아닌가. 바로 그 려정우에 인민의 꿈이 우후죽순처럼 꽃펴나는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며 자기들을 몇시간만에 다시 찾아오셨던 그이의 불같은 모습을 다시금 그려보았다.

3시간만에 다시 달려오신 원수님의 밤길!

그 길은 마음속에 오로지 인민, 인민만을 안으시고 인민을 위한 길만을 걸으시는 인민의 어버이만이 걸으실수 있는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야밤삼경의 길, 멸사복무의 려정이였다.

바로 그런 무수한 헌신의 밤길과 더불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성스러운 멸사복무의 려정우에는 그 얼마나 많고많은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이 꽃펴났던가.

그 길우에는 푸르른 물결에 비낀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어서 안아오고싶으시여, 인민들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줄 보배강의 출렁임소리를 한시바삐 듣고싶으시여 아득히 뻗어올라간 위험한 철사다리도 서슴없이 타고 오르신 그 눈물겨운 사연도 있다.

그 불멸의 려정우에는 머나먼 전선길에서 방금 돌아오시였건만 아이들을 위한 소년단야영소의 개건공사가 걱정되시여 잠시나마 휴식하시기를 바라는 일군들의 간절한 청도 마다하시고 그날 새벽으로 공사장을 찾아 험한 눈보라길을 달려가신 어느 일요일의 이야기도 있으며 한몸의 위험은 뒤전에 미루어놓고 시운전도 하지 않은 삭도를 타고 아찔한 창공을 날으면서 그것을 리용할 인민들의 안전을 가늠해보신 마식령의 전설도 있다.

여기에 한 작가의 수첩에 씌여진 체험의 글발이 있다.

《…인민들의 입에 심야강행군이라는 말이 자주 오르군 하던 2015년 11월 어느날이였다.

례사로운 그날 출근길에 오른 평양시민들, 아니 온 나라 인민들은 바로 간밤 22시 30분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하철도의 개선역에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타시고 인민들이 리용할 전동차의 시운전을 몸소 지도하신 사실을 알게 되였다.

22시 30분에?! 아니, 그럼 우리가 단잠에 든 시간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수천척 지하안에 계시였단 말인가?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사이에 오고가는 이 말에 그 누구나 눈굽을 적시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어제는 하늘길에서 한몸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만든 경비행기를 타고 몸소 시험비행을 하시더니 오늘은 깊은 땅속길을 누비시며 인민이 타고 다닐 지하전동차의 첫 손님이 되시여 편리를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낮에는 낮대로 인민생활향상의 전구들을 찾아 초강도강행군을 하시고 밤에는 밤대로 첨단문명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어가시며 심야강행군을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이 땅의 인민들 누구나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인민을 위한 사랑의 장정, 멸사복무의 려정을 평방으로가 아니라 립방으로 넓혀가시며 바다로, 하늘로, 땅속으로 종횡무진하시는 그이의 헌신이 사람들의 가슴을 세차게 쥐여흔들었다.

정말 인민을 위한 만짐에 최대급행이요!

언제인가 누군가 토로한 이 말이 온 나라 인민들속에 퍼지기 시작한것도 바로 이무렵일것이다.

인민을 위한 만짐에 최대급행!

아직은 어느 이름난 문사도 이런 명문장을 만들어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인민이 심장의 진정을 터쳐 금언의 명문장을 말하고있다.

나의 옆에서 걷고있던 80고령의 한 늙은이가 누구라에게없이 조용히 뇌이고있었다.

얼마나 힘드시겠소. 우리 원수님도 인간이신데!…

아, 정녕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도 인간이시다. 인간이시기에 그이께서도 쉬셔야 하며 인간이시기에 그이께서도 가정의 락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이께선 그것을 모르시는가? 아시면서도 그 길로는 가실수가 없는 이 나라 천만사람들중의 오직 한분이신가?…

맑스는 언제인가 위대한 력사적발전시기의 하루는 20년과도 대등하다, 후에 가서 20년이 하루로 압축되는 시기가 올수도 있을것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러나 맑스도, 그후의 어느 위인도 자기의 활동으로 그런 위대한 격변의 시기를 마련하지 못하였다.

그러한 위대한 격변이 오늘 무한대한 열정과 끝없는 용진력을 지니신 불세출의 위인 우리 원수님에 의해 이루어지고있다.

그이의 지칠줄 모르는 멸사복무전, 이를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내려 더 쓸수가 없다. 이렇게밖에는 더 쓸수가 없는 이 야속한 붓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은 령도자로서의 사명감만으로, 정치적의지 하나만으로 걸을수 없다.

오로지 그처럼 위대하고 귀중한 인민에게 행복의 꽃주단을 펼쳐줄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는 불타는 열정.

세상에서 나의 조국, 나의 인민이 제일로 번영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강렬한 의지와 열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바로 이 열정, 이 의지와 열망으로 심신을 녹이시며 쉬임없이 멸사복무의 자욱을 새겨가시는것이다.

언제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에 집무실을 두시고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며 력사에 류례없는 창조와 변혁의 기적, 세계적인 사변들과 거창한 전변들을 련이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걸으신 멸사복무의 천만리려정만큼 인민의 웃음소리는 더욱더 높아만 갔고 그이께서 흘리신 땀방울, 맞으신 눈비만큼 무수한 행복의 열매들이 주렁지고 기름진 창조물들이 파도쳐 솟구쳤다.

장구한 인류사에서 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이룩된 인민을 위한 경이적인 기적들은 언제나 인민을 가슴에 안으시고 인민이 아직은 다 모르는 뼈를 깎는 고통과 피를 말리는 고뇌와 심혈을 바치시며 자신을 혹사시켜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고생과 헌신, 뜨거운 로고와 맞바꾼 위대한 승리이다.

하건만 그이께서는 인민의 꿈을 꽃피우시기 위한 그 길에서 만족을 모르신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멸사복무의 려정만을 변함없이 걸어가실 열화같은 맹세를 다지신 당창건 일흔돐 경축광장에서의 그날로부터 10여일이 흐른 어느날 자신의 심중을 이렇게 터놓으시였다.

인민을 위해서는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한다.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참으로 이 숭고한 뜻으로 이어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은 그 사랑의 열도에 있어서나 헌신의 열정에 있어서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전대미문의 인민행장정이다.

1805년에 도이췰란드의 작곡가 베토벤에 의하여 창작된 기악련쇄곡 《열정》이 있다.

표현이 강렬하고 규모가 웅장하며 기교가 높은 《열정》은 베토벤의 음악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의 하나이다.

유럽의 한 음악평론가는 이 곡을 두고 《세기를 이어오며 인간의 헌신은 베토벤의 곡 〈열정〉에 의해 가장 아름답게 구가되였다. 과거사는 물론이고 현재도, 래일에도 자기의 목표를 향한 인간의 헌신을 더 높게, 더 깊이 찬미하는 그 이상의 곡은 나오지 못할것이다.》고 피력한바 있다.

이것이 정녕 옳은 견해이겠는가. 물론 동서고금의 하많은 력사책들에 기록된 명인, 위인들이 당대에 어느한 특정한 분야에서 보여준 헌신을 두고 한 말이라면 납득이 갈수도 있다.

하지만 21세기의 오늘날에 조국과 인민을 위한 거창한 위업을 한몸에 안고 태동하는 용암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타는 심장, 인민이 알고 세계가 격찬하는 절세위인의위대한 심장에서 뿜어나오는 무한대한 헌신의 열정을 베토벤이 다시 살아 목격했다면 아마도 그는 자기가 고심참담끝에 창작한 곡 《열정》을 다시 썼을것이다.


× ×


일화

뗄수 없는 습관


어느날 24시가 가까와올무렵에야 사업을 마치시고 잠시 피로를 푸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서둘러 집무실로 향하시였다.

일군들의 얼굴은 삽시에 굳어졌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이시며 이제는 밤을 새우면서 일하는것이 습관이 되여 나는 일없다고,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동무들은 어서 휴식하라고 흔연히 이르시였다. 그러시며 보다 진중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나는 밤을 새워가며 일하군 하는데 이것이 이제는 뗄수 없는 습관으로 되여버린것같습니다.》

뗄수 없는 습관!

정녕 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에 뿌리를 둔 절세위인의 습관이였다.


칭송의 목소리

김정은각하는 자애로운 어버이, 운명의 태양이시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정일각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그대로 체현하고계신다.

그이께서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낮에 밤을 이어 비분에 몸부림치는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절대적으로 보장해줄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어버이를 찾고 부르며 혼절하는 인민들에 대한 의료보장대책도 철저히 세우고 더운물도 따라주며 일군들이 현장에서 인민들을 위로하라고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각하는 김정일령도자와 꼭같으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이 세상 끝까지 따를 운명의 태양이시다.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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