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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3. 강국의 존엄과 위상 만방에 떨치시다

지구를 굽어보는 조선의 《북극성》


그 순간은 지구도 자전을 멈추는듯싶었다. 온 세계가 두눈을 번쩍 뜨며 또 한번 초대형급조선충격으로 진동했다.

주체108(2019)년 10월 2일, 주체조선의 자위적군사력을 더 한층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에 성공한 소식은 멀리 갈수록 더 커지는 파도처럼 대륙을 휘감으며 행성을 뒤흔들었다.

바다의 흰 물줄기를 폭포처럼 내리쏟으며 불쑥불쑥 솟구치는 조선의 미남자, 옥동자같은 《북극성》도 멋지기 그지없었지만 만리창공에서 굽어보는 둥근 행성은 가슴쩌릿하게 온 나라를 세차게 격동시켰다.

어느 일터, 어느 가정에서나 《북극성》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어느 누구를 만나보아도 나날이 강해지는 국가의 존엄과 국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끓이였다.

《강대한 우리 조국이 천하를 진동시켰습니다. 〈북극성-3〉형의 장쾌한 뢰성, 그것은 우리 조국을 누구도 감히 어쩌지 못한다는 장엄한 선언이였습니다.》

《깊고깊은 바다속에서 솟구쳐 다시 높고 아득한 대공을 가르며 우주만리에까지 단숨에 올라선 눈물겹도록 자랑스러운 우리의 〈북극성〉입니다. 무슨 말로 가슴에 끓어오르는 격정과 환희를 다 표현할수 있단 말입니까.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원쑤들은 이 말의 참뜻을 내 조국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장쾌한 승전의 폭음을 통하여 똑똑히 새겨야 할것입니다.》

《〈북극성-3〉형시험발사소식을 들으며 지구를 함께 안고 돌며 지구의 맥박을 생생히 듣는듯 참으로 감개무량했습니다. 거대한 대양의 중압도 돌파하고 우주의 높이도 점령한 그 힘 장하고도 가슴뿌듯합니다. 우리 조선이 통채로 우주에 올랐습니다!

10월 2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국력과 우리의 존엄이 어떤 높이에 올라섰는가를 보여준 민족적대경사의 날입니다.》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시험발사의 장엄한 불뢰성에 적대세력들은 혼비백산했다.

《북이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잠수함탄도탄의 시험발사장면을 공개하자 군은 대경실색했다.》

《미국과의 대결전에 대한 북의 단호한 의지가 무섭다. 결코 쉽게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미국본토 앞바다에서 북이 시험발사한 탄도미싸일이 작렬하는 장면이 전 세계의 언론에 공개될 우려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앞으로 김정은령도자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최첨단무장장비들을 계속 과시할것이다.》

한 나라에서의 새 무기시험은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그 성능과 위력은 물론 한마디 짤막한 보도마저도 세계에 강한 충격을 주는 사변으로 되고있다. 무엇때문인가.

해와 달을 이어 련이어 솟구쳐오르는 조선의 《북극성》탄도탄들.

참으로 거기에는 너무도 소중한것이 실려있다. 결코 장약한 핵이나 거대한 동력 그자체가 아니다.

그 하나하나에는 제국주의폭제를 기어이 끝장낼 경애하는 김정은장군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무겁게 실려있다.

온 세계를 또 한번 진감시킨 강국조선의 《북극성》충격, 깊은 바다속을 헤치며 우주만리에까지 단숨에 솟구쳐올라 지구를 굽어본 한장의 사진을 두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하신 말씀 오늘도 만사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이 《북극성》에서 지구를 내려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멋있다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이 이 한장의 사진에 담겨져있다고, 오늘은 정말 잊지 못할 영광스럽고 행복스러운 날이라고.

우주에 솟구쳐올라 지구를 굽어보는 조선의 《북극성》!

세상에는 지구를 굽어보는 나라도 적지 않고 그것을 찍은 화면들 또한 헤아릴수 없다.

진정한 인류의 과학발전과 진보를 위해 지구를 보는것도 있지만 많은 경우 전쟁과 침략, 탐욕과 전횡의 보이지 않는 화살표와 시간표를 꿈꾸며 지구를 매일같이 샅샅이 훔쳐보는 세력들도 있다.

허나 조선은 참다운 존엄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가장 강한 정의의 힘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굽어본다.

이 행성이 폭제의 희생물이 되여서는 안되기에, 사랑하는 아이들의 고운 꿈이 짓밟혀서는 절대로 안되기에 조선의 《북극성》은 적대세력들의 악의 소굴을 준엄한 시선으로 굽어보고있다.

세계적으로 핵과 대륙간탄도미싸일, 전략잠수함탄도탄은 3대전략무기로 인정되고있다.

특히 전략잠수함탄도탄은 은밀히 움직이는 잠수함에서 발사되기때문에 사전탐지가 어렵고 상대방의 미싸일방어망을 교란시킬수 있어 군사적판도를 바꿀 절대의 병기로 불리우고있다.

적대세력들이 공화국의 전략잠수함탄도탄시험발사에 그처럼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는것도 그것이 저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지구표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바다, 그 넓고도 깊은 보이지 않는 바다속 그 어디에나 조선의 《북극성》은 자기의 발사지점을 정할수 있어 그 사정반경은 상상하고도 남음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진행한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뒤흔든 주체조선의 《북극성》의 강력한 대진동들…

이 강력한 솟구침은 고금동서에 존재한 강국들의 힘에 대한 모든 전설과 신화를 초월하는 참으로 놀라운 사변이 아닐수 없다.

그것은 걸출한 위인이시며 절세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불멸의 대공적이다.

우리 식의 전략잠수함에서 탄도탄을 발사할수 있게 된것은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린것에 못지 않은 경이적인 성과라고 하시며 주체조선의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이 적대세력들의 뒤잔등에 매달아놓은 시한탄으로, 가장 무서운 멸적의 비수가 되게 해주신 그 강의하고 영웅적인 령도의 자욱자욱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지금도 공화국의 국방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2015년 5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개발완성된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처음으로 진행하던 뜻깊은 그날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이를 모시고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 참가하였던 한 일군은 말한다.

《풍랑을 헤치고 륙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시험발사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험발사를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자 바다면을 뚫고 솟구친 탄도탄이 거세찬 불줄기를 뿜으며 날아올랐습니다.

탄도탄이 공중에서 불덩어리가 된채 머리우로 지나가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끄떡없이 갑판우에 서시여 탄도탄의 비행자세와 각도 등 제원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졸아드는것만 같습니다.》

흐르는 공기조차 재워진 화약처럼 팽팽하고 사생결단의 의지력이 없으면 기꺼이 설수 없는 그 잊지 못할 화선결사전의 참전자였던 국방과학일군이 들려준 이야기를 통하여 아직 세상이 다 보지 못한 주체의 탄도탄개척이 어떤 준엄한 혈로였는가를 그 일각이나마 느낄수 있다.

군수공업부문의 한 일군의 심장의 토로는 또 얼마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깊은 바다속에서 솟구쳐오르는 〈북극성〉들의 비행운을 바라볼 때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달려오신 강행군의 초침소리가 심장을 울립니다.

탄도탄이 날아오르는 그 짧은 한순간을 위해 10여차례나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에 나오시여 의논해주시고 걸린 문제도 풀어주시며 희생적인 헌신과 눈물겨운 로고를 깡그리 바쳐오신 그이이시였습니다.》

그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불장난질을 해볼 엄두도 못내게 만들어야 하며 만약 물리적힘이 격돌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우리의 절대적인 주체병기들앞에서는 그가 누구이든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강한 힘을 가지는것이 우리 당의 국방건설의 중핵적인 구상이고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시며 국방력강화의 간고한 초행길을 그렇듯 줄기차게, 주저없이 걸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공화국은 전략잠수함 탄도탄의 수중사출시험을 성공시킨데 이어 2016년 8월 보다 높은 단계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 성공함으로써 자위적군사력강화에서 더 큰 진보를 이룩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북극성》무기체계를 사거리를 연장한 지상대지상탄도탄으로 개발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또다시 제시하시고 여러 차례 시험발사를 지도해주시였다.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동음을 장쾌하게 터뜨리며 만리대공을 향해 발사되는 《북극성-2》형을 바라보시며 백점, 만점이라고,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제 우리 인민군대는 수중과 지상 임의의 공간에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전략적임무를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고, 《북극성-2》형탄도탄은 완전히 성공한 전략무기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주체110(2021)년 10월 공화국은 측면기동 및 활공도약기동을 비롯한 훨씬 진화된 조종유도기술들이 도입된 새형의 잠수함발사탄도탄의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하였다.

이에 기겁한 적대세력들은 조선이 신형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시험발사에 성공함으로써 기존의 《북극성-1》형과 《북극성-3》형에 이어 다섯번째로 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개발하였다, 조선은 요격회피능력을 갖춘 각종 전술유도무기들을 개발한데 이어 신형장거리순항미싸일과 철도기동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 등 신형무기체계들을 련이어 개발하여 《한》미당국을 놀라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비명을 질렀다.

강위력한 우리 식의 주체무기, 핵공격수단들을 더 훌륭히, 더 많이 만들어내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공화국은 완전무결한 핵방패를 구축하고 그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략적억제력을 굳혀나갈수 있게 되였다.

세계는 우주로 치달아오르는 《북극성》의 장엄한 폭음에서 횡포한 침략의 무리들에게 보내는 조선의 정의의 목소리, 조선인민의 엄숙한 성명을 듣고있다.

조선을 건드리는자는 천벌을 받는다!

이것은 태양의 노성이고 하늘이 내리는 철추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장군!

인민은 무한한 신뢰와 절대적인 매혹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그이를 숭엄히 우러른다.

과감히 치솟아올라 지구를 굽어보는 《북극성》의 힘과 같은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에서, 그 무한대한 령도의 위력에서 김정은장군이시야말로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받들어올린 불세출의 령장이심을 온넋으로 절감하며 우리 원수님 만만세를 소리높이 부르고 또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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