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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2. 백년대계를 밝히는 새시대의 방향타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장엄한 선포


2019년 1월 1일부 《로동신문》에는 새로 창작된 노래 《우리의 국기》가 실리였다.


우리의 람홍색기발 창공높이 날릴제

바라보며 높뛰는 심장 애국의 피로 끓어라

거세찬 펄럭임에 조국의 숨결 어리고

목숨처럼 소중한 기폭에 인민의 운명 실었네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악보우에 남기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친필이 우렁우렁하신 그이의 음성이 되여 심장에 와닿은듯 노래와 함께 충천하는 감동의 열기는 삽시에 온 나라를 세차게 격동시켰다.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우리의 국기》의 노래소리가 장엄한 대합창이 되여 울려퍼졌다. 창조와 혁신의 불꽃날리는 공장들과 애국의 구슬땀 뿌려지는 드넓은 농장벌들에서도, 수천척 지하막장과 검푸른 날바다의 배전우에서도, 해빛밝은 교정의 창가마다에서도…

이 노래가 그토록 만사람의 심금을 틀어잡으며 소리높이 불리워지게 된것은 위대한 시대의 주도적감정으로 되고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완벽하게 반영하였기때문이다.

노래 《우리의 국기》를 창작한 작가는 이렇게 말하였다.

《격변하는 조국의 현실이 오늘 우리에게 묻는것이 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인민이 안고 사는 가장 큰 재부는 무엇인가고.

한해가 다르게 변모되는 조국강산에 늘어만 가는 행복과 문명의 재부들, 그속에 심신을 잠그고 부럼없이 터치는 기쁨의 웃음소리만으로는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고난의 굽이굽이를 돌이켜보고 생존을 위한 치렬한 경쟁과 싸움속에서 세계의 지도가 변하고 나라의 국기가 바뀌우는 준엄한 력사의 갈피를 펼쳐보느라니 자신도 모르게 우리의 공화국기발을 우러르게 되였습니다.

공화국기발을 우러르면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만세소리가 들려옵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리념은 종이우에 잉크로가 아니라 국기에 존엄으로 새겨지고있습니다.

우리의 존엄, 그것은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우리 조국의 강대한 힘이며 세계가 공인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절대적인 권위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뜻과 의지로 흐르는 력사의 흐름을 보면서, 세기에 길이 남을 의미깊은 상봉과 회담장소마다에서 빛나던 우리의 람홍색국기를 보면서 인민들은 온 세계에 과시되는 공화국의 존엄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보았습니다.

령도자의 존엄으로 빛나는 공화국기발, 국기에서 울려나오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소리높이 노래하고싶은 심정을 담아 〈우리의 국기〉를 창작하였습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

이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변화된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에 상응하면서도 인민들의 강용한 기상과 지향에 부합되는 사상정신적무기, 새로운 투쟁의 기치로 제시하신 독창적인 정치리념이다.

평화와 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가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고있는 력사적전환기에 국가건설과 활동, 사람들의 사상정신생활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의 발현이다.

세계적으로 국력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사회주의강국에로의 힘찬 비약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전체 인민이 민족적자존심을 최대한 발휘해나가도록 하는데 있다.

자기의 인격을 존중히 여기고 존엄을 지키려는 마음이 바로 자존심이다.

이것을 두고 누구는 생존의 일부라고도 하였고 또 누구는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같다고 하였다.

자존심을 지킬수 없는 개인이나 민족의 처지를 노예와 비교하고 그러한 국가상태를 식민지로 락인하는것은 무리한 일이 아니다.

자기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못하지 않으며 더 우월하다는 신념에 기초하여 발현되는 민족자주정신으로서의 민족적자존심은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이다.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70여년의 력사는 비록 크지 않은 나라라고 할지라도 민족적자존심, 자주적대가 강하면 대국들에 눌리우지 않고 세계무대에서 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할수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민족자존을 생명선으로 틀어쥐시고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전통을 그대로 이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전체 인민이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가속화시켜나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강화발전에 있어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나가는것이 합법칙적요구로 나선다는것을 헤아리시고 그에 대한 과학적이며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자신의 창조적지혜와 영웅적투쟁으로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계가 우러러보는 거대한 승리와 특출한 성과를 이룩해놓은 인민만이 당당히 가질수 있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공화국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이다.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제도적으로 담보될뿐 아니라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이 구현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가 공화국이다.

인민을 가장 신성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들며 철저히 보호하고 보살펴주는것은 공화국정권의 제일가는 본분이다.

국가의 모든 정책이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작성되고있으며 정권기관들의 활동은 인민들의 창조력에 의거하여 진행되고있다. 가장 인민적인 사회주의보건제도, 교육제도를 일관하게 견지하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높은 목표를 내세운것은 공화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현실이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공화국정권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존엄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기에 인민들은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바쳐 지키며 가사보다 국사를 더 중히 여기고있는것이다.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화국이야말로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해낼수 없는 위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이다.

공화국은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이다.

가장 리상적인 국가는 만민을 공감시키고 집결시킬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정치가 구현되여 모든 공민들이 일심일체를 이룬 나라이다.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철학으로 확립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구현하여온 력사이며 그것이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와 인생관으로 전환되여온 과정이다.

온 사회가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나라,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실현된 나라는 공화국밖에 없다.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을 건설한것으로 하여 공화국은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무너지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동공세가 집중된 속에서도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할수 있었으며 최강의 국방력도 갖출수 있었다.

공화국은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기적의 나라이다.

국가의 자주권을 견지하고 지속적발전을 도모하자면 자체의 든든한 밑천이 있어야 한다.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 제힘으로 자기를 지킬 방위력이 없이는 자주정치도 실현할수 없고 언제 가도 부국강병의 위업을 성취할수 없다.

공화국은 외부세력의 끈질긴 방해책동속에서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물러서지 않았으며 정의를 수호하고 사회주의의 앞길을 개척해왔다.

가증되는 제재와 봉쇄를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돌진함으로써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며 오늘과 같이 강대한 힘을 비축할수 있었다.

세계는 아직 크지 않은 나라가 경제와 국방건설을 다같이 틀어쥐고 성과적으로 실현한 례를 알지 못한다.

더우기 적대세력의 항시적인 전쟁위협과 봉쇄책동을 짓부시며 자력으로 국가를 유지할수 있다는데 대하여서는 상상도 못하고있다.

기존의 정치개념이나 경제학적인 공식, 수자로써는 가늠할수 없는것이 공화국의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이다.

현시기 많은 나라들이 렬강들의 상품시장, 무기시장으로 전락되고 경제위기로 아우성치고있는 때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자립경제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구축하고 나라의 방위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위력한 수단들까지 마음먹은대로 척척 만들어내고있는 나라는 오직 공화국뿐이다.

력사와 현실은 공화국이 견지하여온 자력갱생의 원칙이 얼마나 정당하고 위력한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공화국은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사회주의국가정치체제의 계승문제는 관건적이면서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지난 20세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사회주의제도가 무너지는 비극을 초래하였다.

하지만 공화국은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계승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여왔다.

혁명의 앞날을 내다보며 령도의 계승문제와 혁명전통계승문제를 특별히 중시하고 청년문제해결에 커다란 힘을 기울인 여기에 공화국이 력사의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는 근본비결이 있다.

세계는 공화국의 눈부신 전변상에 대해서도 감탄하고있지만 이것을 더 부러워하고있다.

그것은 계승성이 확고한 국가에 무한한 발전성과 창창한 전도가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철저한 인민성과 사상의 유일성, 확고한 자립성과 일관한 계승성은 공화국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하시면서 세계가 알수 없는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시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에 관한 과학적인 해명은 인민들에게 자기 조국의 위대함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뚜렷이 새겨주는 강령적지침으로 되고있다.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민족적자존심은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도취되여 만세나 부르고 자화자찬하는 그러한 사상감정이 아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투쟁정신,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 세계를 압도하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이다.

력사는 한때 강국이라고 하던 나라들이 자만도취하여 태평가만 부르다가 망한 사실을 수없이 기록하고있다.

고대나 중세, 근대에는 말할것도 없고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 적지 않은 나라들이 정치적혼란과 류혈참사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비극적현실이 그러하다.

물론 부강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를 해결하는것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위대한 전취물을 고수하고 계속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그에 못지 않게 어려운 일이다.

더우기 힘의 강약과 리해관계에 따라 나라들사이의 관계가 좌우되고 렬강들의 패권주의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국력강화는 국가존립과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나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내세우는 기본취지는 전면적인 국가부흥시대에 맞게 더욱 분발하여 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총돌격전에 매진하자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이에 맞는 국풍을 수립하는데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부강조국을 건설하여온 력사적과정에 형성된 고유하고도 우수한 국풍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발양시키기 위한 토대로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 자주성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남달리 애국심이 높으며 투쟁하기 좋아하고 단결력이 강하며 화목하게 사는것과 같은 훌륭한 국풍을 적극 살려나가면서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새로운 국풍을 계속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시대의 투쟁의 기치로 우리 국가제일주의가 제시됨으로써 인민모두가 우리 국가가 제일이라는 더없는 자부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보검이 마련되게 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어느한 인터네트신문은 《주체조선의 위대함, 우리 국가제일주의》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더 강대한 나라를 만들자는 사상의식의 발현이다.

그래서 북은 경제건설총진군을 다그치며 정치강국, 사상강국, 군사강국과 더불어 문명강국, 경제강국을 건설하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정신력을 계승하여 지금까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부강한 나라의 면모를 만들어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세계에 보여주기 위한 사상이라고 볼수 있다.》

오늘 지구상에서는 일부 정치가들에 의해 민족리기주의와 배타주의가 공공연히 고취되고있다.

서방의 언론들도 일부 정치인들에 의해 《세계는 그야말로 1930년대 파시즘의 시대로 회귀하는것처럼 보인다.》고 우려하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결코 다른 나라와 민족을 깔보고 배척하며 자국만을 위한 세계질서를 수립하려는 패권주의적인 사고방식,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민족의 리익을 서슴없이 침해하는 극단한 민족리기주의가 아니다. 다른 민족에 대한 반목과 증오를 설교하는 협애한 배타주의와는 더더욱 인연이 없다.

여기에는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나라, 자기의 힘과 지혜로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자력자강의 나라, 위대한 수령을 대를 이어 모시고 찬란한 미래로 나아가는 전도양양한 나라에 대한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응축되여있다.

이 긍지와 자부심은 결코 세월이 가져온 우연도, 그 누가 선사한 재부도 아니다.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국, 망국노의 설음을 강요당하던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강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세계앞에 당당히 내세우시려 한생을 뿌리처럼, 흰눈처럼, 초불처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심장속에 간직된 애국, 애족, 애민의 열과 정이 그대로 인민의 마음속에 주체의 사회주의가 제일이라는 신념을 새겨주었다.

위대한 사상과 진정한 애국의 넋을 기초로 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국가에 대한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응축되여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와 같은 정치리념을 력사는 아직 알지 못하고있다.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민족의 리익을 서슴없이 침해하는 극단한 민족리기주의와 타민족에 대한 반목과 증오를 설교하는 배타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투쟁의 기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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