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1. 가리울수 없는 눈부신 태양

태양만이 태양의 위업을 계승한다


비애의 구름이 가셔진 이 땅에 태양이 보다 찬란히 빛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충정에 떠받들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면서 마침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만수대언덕에 함께 모시게 되였던것이다.

환하게 웃고계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 영원한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은 수령님들의 생전의 모습을 다시 뵈옵는것만 같아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동상제막식에 참가하였던 로씨야의 한 시인은 이렇게 자기의 격정을 터치였다.

《2012년 4월 13일, 이날은 평범한 날이였다.

허나 조선에서의 이날은 이 나라 력사에 특기할 날이였다.

바로 이날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참석하에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 경축행사에 초청되였던 나는 이 제막식에 참가하는 행운을 지니였다.

나를 몹시 감동시킨것은 조선과 세계앞에 쌓으신 업적으로 하여 인류의 대성인으로 칭송받으신 두분의 동상을 나란히 모신것이였다.

동상들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신 모습을 형상하고있었다.

이 역시 처음 보게 되는것이였다.

수많은 군중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많은 외국의 벗들과 취재기자들도 모두 감격에 넘친 모습이였다.

나는 제막식이 있은 날 밤 잠들수 없었다.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실들은 력사의 이끼속에 묻히지 않는 법이다.

지난 시기 맑스의 유해가 이국땅 런던의 하이케트묘지에 안치되고 엥겔스의 유해를 넣은 함을 도바해협에 흘러보낸 소식들은 유럽사람들을 슬프게 하였다.

혁명의 배신자들이 쓰딸린의 시신을 화장해버리고 그의 동상들을 없애버린 행위를 두고 뜻있는 사람들은 분노를 금치 못해하였다.

이런 사실들에 비추어보면 오늘 평양의 동상제막행사는 참으로 큰 대조를 이루며 세계를 감동케 하고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수령은 영생하여야 한다.

그것은 수령의 영생속에 그 나라 인민의 행복, 미래가 달려있기때문이다.

조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후 그이의 동상을 모신것은 바로 이 성스러운 위업실현의 뚜렷한 표현이 아니겠는가.

수령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체현한분이신 김정은동지의 특별한 관심속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생전에 모시고싶어하던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이 드디여 실현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조선인민의 간절한 소원과 념원을 안으시고 평양의 중심부인 만수대언덕에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함께 모시는 사업에 깊이 관심하시였다고 한다.

인류사를 더듬어보면 동상을 흔히 엄숙한 모습으로 형상하여왔다.

허나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의 전례를 따르지 않고 만민으로부터 태양으로 칭송받으신 수령들이시기에 두분들의 동상을 환한 미소를 담으신 태양의 모습으로 형상하도록 하시였다고 한다.

참으로 고결하고 숭고한 충정의 세계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이 로씨야시인은 지금도 제막식에 참가한 평양시민들이 두분의 수령의 동상을 우러러보며 끝없이 흘리던 그 눈물을 잊을수 없다.

그 눈물은 수령들께 바치는 충정의 눈물이고 태양이 영원히 빛나게 해주신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고마움의 눈물이였다고 생각한다. 조선인민의 마음속엔 김정은동지와 같으신 또 한분의 태양이 있어 선대수령들이 영원한 태양으로 빛난다는것, 이것이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되여있다.》

그렇다!

인류력사에 특기할 새 전설로 아로새겨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심에 의하여 사람들의 마음속에 절세위인들의 모습이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새겨지게 되였으니 인민은 또 한분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기에 어버이장군님께서 태양으로 영원히 빛난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로 전국의 여러곳에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이 모셔질 때마다, 평양시와 전국각지에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모자이크로 형상한 영상작품들이 모셔질 때마다, 집집마다 일터와 초소마다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초상화를 정중히 모시면서 인민들은 누구나 이렇게 격정을 터쳤다.

《우리의 마음속에 이렇듯 영원한 태양의 모습을 새겨주신 절세의 위인의 헌신의 로고를 세월이 가도 잊지 않을것입니다.》

《수령님들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일편단심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따라갈것입니다.》

이를 두고 어느한 나라의 인사는 출판물에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썼다.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모셔 조선에서 모든 사업이 드팀없이 진행되고 특히는 선대수령들이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로, 영원한 태양으로 찬양되고 그것이 법적으로 고착되는것을 보고 나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것은 태양의 품격을 갖추고 태양으로 칭송될 위인만이 태양의 영생을 실현할수 있고 태양만이 태양의 위업을 계승할수 있다는것이다.

나는 조선의 현실에서 다음과 같은것을 도출해내였다.

첫째로, 그것은 조선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이미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인정하였다는것이다. 이것은 조선인민이 스스로 선택한것이며 따라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좋은 일이고 조선인민의 복이다.

둘째로, 그것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당과 국가의 령도자로 됨으로써 조선인민이 시종 로세대혁명가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계속전진하고 수정주의, 자본주의의 길로 절대로 나아가지 않으며 또 조선인민이 무료교육과 무상치료, 살림집무상공급 등 국가의 혜택을 계속 누릴수 있다는것이다.

셋째로, 그것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의 령도자로 됨으로써 너절한 인간들이 집권하여 로세대혁명가들이 마련한 혁명로선을 외곡수정하거나 조선에서 자본주의적인 개인소유제가 수립되여 극소수의 인간들이 먼저 부유해지는것을 얼마든지 방지하고 차단할수 있게 되였다는것이다. 그러니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이 어떻게 사람들의 경모와 존중, 부러움을 받지 않을수 있겠는가.

김정은동지를 태양으로 모신 조선인민들을 축원한다.》

온 나라가 비애의 눈물에 잠겼을 때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나가며 김일성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책임지시려는 비장한 각오와 결단, 고결한 충정심을 안으시고 슬픔의 나락에서 허덕이는 인민을 안아일으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나아가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같으신 그이가 계시여 세상의 그 어떤 천지풍파도 두렵지 않다는것을 다시한번 가슴속에 쪼아박게 된 이 나라의 인민들이였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를 놓고보면 수령의 후계자문제를 바로 해결하지 못하여 혁명의 수령들이 영생의 모습으로 빛나지 못하고 그들의 뜻과 위업이 그대로 계승되지 못하여 좌절되는 비극을 초래하였다.

그러나 온 세계는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매한 모습을 숭고한 경모의 정을 안고 우러르며 그이의 충정의 세계를 깊이 절감하게 되였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위업은 확고하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을 잃은 비통함에 몸부림치던 공화국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충정의 세계에 고무되여 슬픔과 눈물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꿀수 있게 되였으며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숭고한 사업에 결연히 떨쳐나서게 되였다.

수령영생위업은 수령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력사,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으로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간직한 위인, 인민들의 충의지심을 하나로 분출시키는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닌 인민의 령도자만이 실현할수 있는 거창한 위업이다.

2012년 1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령도자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어버이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특별보도가 발표되였을 때에도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물론 전 세계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충정의 세계에 깊이 매혹되였다.

특별보도가 발표되자 세계 여러 나라 신문, 통신, 방송들은 《김정일령도자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김일성주석과 함께 영생》, 《북조선 김정일령도자를 생전의 모습으로 모시다》, 《북조선의 김정일령도자 광명성으로 영생》 등의 제목으로 그 소식을 전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칭송하였다.

어느한 인터네트신문은 《김정은1위원장의 계승정치》라는 제목으로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다음과 같이 칭송하였다.

김정은1위원장의 정치방식가운데 가장 중요한 특징은 계승정치이다. 계승성의 상징적표현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을 대하는 김정은1위원장의 모습에서 찾아볼수 있다.

최근 공개된 김정은1위원장의 모든 론문과 담화, 연설내용을 보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찬양하는 내용이 공통으로 들어가있음을 쉽게 알수 있다.

특히 론문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담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등에 이러한 내용이 집중되여있다.

또한 김정일국방위원장을 영원한 조선로동당 총비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결정, 헌법과 당규약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수정보충,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천명, 당의 지도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 만수대언덕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동상 모심 등의 조치를 통해 김정은1위원장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을 계승한 후계자임을 분명히 하였다.》

참으로 하나의 특별보도에도, 한건한건의 로작들과 구호, 호소문과 결정서들에도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충실성과 확고한 신념, 혁명위업의 계승자로서의 숭고한 사명감이 뜨겁게 맥박치고있어 누리를 진감시키고있다.

세상에 유일무이한 수령영생법전의 채택도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충실성과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이에 대하여 대외사업부문의 한 책임일군은 이렇게 회상하였다.

《2013년 4월초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회의에서는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법적담보로서 금수산태양궁전법이 채택되였다.

금수산태양궁전법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수령영생의 대전당으로 영구보존하고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법화한것이다.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금수산태양궁전에 생전의 모습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며 전체 인민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민족의 존엄의 상징으로, 더없는 긍지로 소중히 간직할데 대한 법적의무가 규정되여있다. 이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전 국가적, 전 인민적, 전 민족적인 사업으로 더욱 숭엄하고 완벽하게 꾸리며 그 누구도 다칠수 없게 백방으로 결사보위할데 대한 국가적의무가 규정되여있다.

이것은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였다.

세상에는 이름있는 위인들을 위한 릉이나 묘, 기념당들을 세운 전례는 있지만 수령의 영생을 위한 법전이 채택된 일은 없다.

금수산태양궁전법은 수령에 대한 가장 순결한 충성심과 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내놓으신 세상에 유일무이한 수령영생의 법전이며 우리 인민은 이 법전을 가지게 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법학교수까지도 북조선의 헌법은 세계최고의 수령영생헌법이라고 격찬하였겠는가.》

물론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를 존경하고 따르는것이 자식의 응당한 도리이듯이 자기를 어엿한 혁명가로 성장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고 내세워준 수령에게 충성다하는것은 전사의 마땅한 본분일것이다.

그러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 사상정신적 및 도덕의리적높이가 하나와 같다고는 말할수 없다.

맑스에게 충실하였던 엥겔스는 맑스가 서거한 다음 혁명가들이 자기를 찬양하여 박수를 보낼 때면 맑스의 초상화를 가리키면서 이 박수는 맑스가 받아야 한다고 말하군 하였고 자기를 떠받들어올리는 사람들에게 자기를 낮추어 맑스가 천재였다면 자기는 기껏하여 수재에 지나지 않으며 맑스가 《제1바이올린수》라면 자기는 《제2바이올린수》였다고 하면서 자기가 없었어도 맑스는 혼자서 과학적사회주의를 완성하였을것이라고 하였다.

레닌에게 충실하였던 쓰딸린도 언제인가 어느한 나라의 이름난 작가로부터 레닌과 당신사이에 누가 더 위대한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기는 레닌의 제자에 불과하며 자기의 생의 목적은 그의 훌륭한 제자가 되는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이렇게 놓고볼 때 맑스와 엥겔스, 레닌과 쓰딸린과의 관계는 《제1바이올린수와 제2바이올린수》,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관계는 수령과 수령의 후계자사이의 관계를 초월한것이였다.

장군님께서 계시여 김정은이가 있고 장군님의 사업을 잘 보좌하는것이 자신의 필생의 사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사명감은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오직 위대한 장군님만을 영원히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려는것이였다.

하기에 12월의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서는 그때에 벌써 온 세계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서 수령의 위업을 받드는 참된 전사, 수령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탁월한 령도자의 숭고한 모습이라고 칭송한것이다.

정녕 용암처럼 뜨겁고 세월의 눈비에도 그 빛을 잃지 않는 백옥과도 같이 순결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충정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을 최대의 충성을 다 바쳐 높이 받들어모시는 그이의 위인적풍모를 직접 목격하면서 인민은 수령을 대하는 혁명전사의 자세와 립장은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를 심장으로 체득하게 되였다.

혁명은 수령에 의하여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수령의 위업이다.

이렇듯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걸출한 위인을 우러르며 인민이 진리로 똑똑히 깨닫게된것은 무엇인가.

태양의 위업은 태양만이 계승할수 있다는 바로 이것이다.

오늘도 행성의 여기저기서 울려나오는 웨침이 있다.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 《사랑과 정으로 만인을 품어안으시는 또 한분의 태양 김정은각하》, 《이 세상 끝까지 따를 운명의 태양, 세계의 태양》, 《조선은 태양이 꺼지지 않는 나라》…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태양과도 같은 열과 힘을 지니신 인민의 태양 김정은원수님, 그이를 우러러 인민이 터치는 노래 오늘도 강산에 높이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수령님 못잊어 간절한 마음에

장군님 그리워 타는 가슴에

천백배 힘을 안겨주셨네

신념의 기둥 되여주셨네

아 인민이 높이 모신 위대한 김정은동지

우러러 신심이 넘쳐납니다 신심이 넘쳐납니다


× ×


칭송의 목소리


김정은령도자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김정은령도자는 저 하늘에서 지구에 내려오신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세계정치무대에는 김일성시대, 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장엄하게 펼쳐지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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